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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동감합니다. -_-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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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지금까지 올라온 축구동영상들을 보면서 잘한다 우와.. 대단하다 이랬지만 이 동영상앞에서는.. 다 장난이네요 진짜.. 우와.. 지금까지 호나우도의 플레이를 제대로 본적이 없었지만.. 사람이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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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나는 모르겠지만 펠레는 쩜 그런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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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로 갔으니 싫어할 수 밖에 -_-;;;

이상 바르샤 팬이었습니다.
- ETA D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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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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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네여..
오직 대체 테클에 걸리는데 어케 저케 안넘어지지? 저각도에서
슛이 나오나? 수비수 왜케 못 따라다니지? 라는 의문만 생기네여.
정말 대단한 스피드에 균형 감각,슛팅력입니다. 거기에 개인기까지
저토록 대단하니..휴 울 나라에도 언제가 저런 선수가 나올수 잇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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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단 스패셜도 봤지만 호나우도 정말 최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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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저는 안나오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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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안나오는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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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축구하는데...대학생 한명이 날뛰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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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드는생각은.. 걸고 잡아도 죽어도 안넘어지네ㅡㅡ
수비 왜케 느려?ㅠㅠ
와 진짜 드리블 환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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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기때의 폭발력을 지금은 따라오질 못하죠.
가끔씩이야 나오긴 하지만. (유베와의 경기에서도 한번 나왔지만, 또다른 외계인 부폰이 막아버렸다는 ;;)
뭐, 지단과 함께 이시대의 레전드로 남긴 하겠지만..
펠레나 마라도나의 아성을 넘기는 힘들 것 같네요.(물론 제 의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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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음 ... 반여랑님 말씀과 같은 ... 초딩축구에 대학생이 .. 우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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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축구하는데...대학생 한명이 날뛰는군요.
.
하핫^^ 저도 여기 순간적으로 웃음이 텨나왔다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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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년도인가 브라질 대표팀이 한국에 온 적이 있습니다. 오래 되서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당시 월드컵 분위기도 띄울 겸 왔던 것 같은데 TV에서 호나우도 동영상을 잠시 보여줬었나 실제 경기였었나 그것도 기억이 가물가물. 아무튼 밥먹다 호나우도 동영상 보고 밥 숟가락 바로 놓았습니다.

우와 이게 인간이야? 저놈 저거 뭐야? 완전히 축구만을 위해 태어난 인간이더군요. 무지막지한 스피드. 화려한 개인기. 그리고 가장 놀라운 점은 뒤에서 수비수 두명인가가 붙잡고 늘어지는데도 스피드 하나도 줄지않고 골문까지 공 치고 들어가서 슛 골인.
마라도나는 그래도 수비수가 반칙하면 넘어지는데...
무슨 소도 아니고.

그 선수 이름이 호나우도였습니다.
진짜 부상만 없었으면 어디까지 성장할지 궁금한 선수였죠.
개인적으로 마라도나 스페셜 동영상도 가지고 있는데
마라도나와 호나우도는 조금 다르면서도 사람을 흥분하게
하는 선수들 같습니다.
마라도나가 우아하면서 조금 가볍다면
호나우도는 골문을 향해 전속력으로 돌진하는 중전차 같습니다.
부딪히면 다 떨어져 나갑니다 ㅋㅋㅋ

그래도 요즘은 조금 인간같아보입니다.
예전에는 완전 외계인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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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욕먹을만 하네요^^
정말 골키퍼가 고양이 앞의 쥐처럼 꼼짝을 못하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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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각도가 예술이군요...저각도에서 과연 슛이 나올까...
하는것이 한두번이 아닌듯..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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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공에 보법이라도 익혔나-_-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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