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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어느 경쟁 치열한 모바일게임 하나에선 1년에 1억 넘게 과금하시는분들도 있죠....1,2위 다투는 랭커분...
근데 마냥 과금만 해서도 안되고 그걸 생활같이 플레이 해야 1위 지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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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 게임회사에 많이 다녀서 그쪽 이야기 들었을 때 저 같은 사람은 정말 이해 못하겠더군요. 저는 일종의 비용지불 느낌으로 소량의 과금은 항상 하는 편인데 진짜 과금 많이 하는 사람은 한 달에 수백이 기본이더라고요. 소수의 사람이 그러는 거야 당연한 거 아닌가 했는데 그 정도 과금하는 사람의 수가 생각보다 훨씬 많았다는 것도 충격이었고요. 더 충격인 건 그런식으로 과금을 하지 않으면 안 되게끔 게임이 만들어졌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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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x블 모바일 게임 여친때문에 했다가 정말 놀란게..과금유도가 진짜..엄청나더라구요ㅋㅋ다신 넷 짜들어간 업체 게임은 안함..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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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이나 골프를 생각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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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오히려 과금하는것 보다 과금하고도 돈 아깝다고 생각 안한다는게 더 신기..
차라리 과금해서 캐릭터가 강해지거나 하면 다행인데..
요즘 게임은 캐릭터가 랜덤으로 나오니까..
수십만원 질러서 자기가 원하는 캐릭 나오니까 이득이라던 사람보고 놀랬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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