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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동감...
좋아하는 사람들, 이해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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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성이 자신과의 관계에 의해서 판단된다? 좀 심한 말 아닙니까? 기분이 좋다는 말은 자신의 현 상태를 나타낸 말입니다. 어떤 일이 옳고 그르고에 대해 평가를 내린 것이 아니란 말입니다. <일본이 지진을 당한 것은 안된 일이지만 주관적인 입장에서 나는 기분이 좋다> 는 뜻으로 한 말을 이상하게 재해석하는 당신이야말로 좀 이상한 것 아닙니까?

어휘 선택을 과격하게 하는 당신이 많은 나라가 도대체 어떤 나라가 될지 궁금하군요.

아 그리고 한가지. 저보고 <니놈도 어휘선택을 이따위로 했으니 피장파장 아니냐>는 식으로 반박하지 말아주십시오. 저는 이에는 이 눈에는 눈입니다.

당신은 <아 너한테 졌더니 기분 나쁘다>는 말을 <나는 너에게 져선 안된다>라고 해석하십니까? 궁금하군요.

말은 어렵게 쓰셨습니다만 제가 보기엔 고이즈미 망언이랑 똑같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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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핵터져서 수백만명 죽었으면 좋겠다는 글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것도 저만의 과대망상인가요?
이리저리 글 길게 써서 회피하려고 하지 맙시다.
쉽게 말해 일본놈들 깔딱대는데 다 폭탄 맞아 뒈지거나 지진나서 일본 가라앉았으면 좋겠다 이게 진심 아닌가요?
우리에게 피해주는 일본놈들 지진이나 크게 나서 다 뒈졌으면 좋겠다는 글이 한두번 올라온 것도 아닌데 뭐하러 글을 이러저리 꼬아서 저의 과대망상으로 몰아가시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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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평범한 사람들 뭔 죄가 있어서 디져라디져라 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다케시마니 교과서니 전부 우익놈들 짓거리 아닙니까...
외국놈들 탓하지 말고 우리나라에 있는 친일카페니 이런 새끼들부터 신경써야 순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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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다른 나라 일이니까요. 미국에 의해 이라크가 개박살이 나도, 중국의 인권탄압에도 아뭇소리 안하는 것과 비슷한 맥락입니다. (그런 건지는 알고 있지만 도를 넘어선 심한 말에 눈살이 찌푸려지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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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소리 안하는거랑 잘됐다고 노래부르는거랑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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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개님 말에 동감입니다. 기분의 좋다 혹은 나쁘다는 말에 대해
선악의 기준을 들이댄다는 것부터가 잘못된 기준이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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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랑 생각하는거랑은 어느정도 차이가 있죠...
지진이 나서 일본이 확 망해버렸으면 좋겠다라고하지만
그 일본에는 우리가 TV를 통해봐오던 일본우익들 정도가 해당하고
망한다는것에는 설마 일본에 대지진이 일어나서 수많은 사람들이
희생되는 그런 대재앙이 일어나길 바라는게 아니죠.
단지 그런 우익들이 깝치치 않게되기를 바라는 것이죠..
보통사람이 일본사람들 별로 못봅니다...저런 생각을 할때 과연 정말
일본국민들이 다 죽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가지구 한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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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글도....토론마당으로..이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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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도 친일파가 등장하다니,정말 더러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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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기분이 좋은데 그럼 전 정신병자인 거군요
몰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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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라면 할말이 있고 하지말아야할 말이 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의 무고한 죽음을 기원하는 인간은 인간의 자격을 상실한 쓰레기일 뿐입니다.
그것을 지적했다고 친일파라?
과연 요즘 소년들의 지적수준이 어디까지 와 있는가를 잘 알수 있는 발언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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