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그들도 자기후손들에게는 존경을 받겠죠?
웃깁니다. 자기나라를 위해서 가해자였던 역사를 피해자의 역사로 바꾸고 그 틀속에서 "일본은 악을 싫어하고 정의를 수호하는 나라이며 태평양전쟁은 아시아를 수호하기위해서 서방의 제국주의와 맞써 싸운것이다."라고 왜곡해 버리는게 말입니다.
과거의 역사적 사실들을 일본의 역사가들은 그들의 뜻과 의도에 맞게 각색하고 조합하며 뜯어 고친 순간 이미 그것은 역사가 아닌 소설이 되는 겁니다..
그런 소설을 역사로 알고 배우며 왜곡된 역사를 진실인 것처럼 알며 그것을 보며 또다른 진실을 왜곡 해서 소설로 바꾸고 그걸 다시 진실마냥 가르친다면 틀속에서 배우고 자란 학생들은 다시 100년전의 일본인들 처럼 생각하고 행동 하겠죠.그리고.....
이리 저리 생각나는 대로 적다 보니 뭘 말하려 한건지도 무었을 결론으로 내야 할지 모르겠군요 .....
하이튼
과거의 사건들을 '실제로 그대로 일어난 그대로' 객관적으로 묘사하는 것이 역사가의 임무이다. - Leopold von Ranke
정직을 잃은 자는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다. - J.릴리
라는게 제가 맘대로 적은 글의 결론 정도가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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