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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7

  • 작성자
    Lv.66 S30V
    작성일
    05.03.18 15:53
    No. 1

    대마도는 역사적으로 우리땅이었습니다.
    조선 말까지 통치를 했지만 구한말 혼란한 틈을 타서 무단 점거 한겁니다.

    이승만 대통령도 대마도가 우리땅이라는 것을 말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임준후
    작성일
    05.03.18 16:01
    No. 2

    대마도가 우리 땅이라는 것은 수많은 자료가 증명합니다.
    하지만 마산시의회가 너무 성급하군요.
    지금은 대마도의 날 같은 것을 지정할 시점이 아니라고 판단되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8 ga******
    작성일
    05.03.18 16:05
    No. 3

    기본적으로는 맞불작전이지만, 전혀 터무니 없는 주장은 아닙니다.

    대마도는 예전부터 일본인이 살았지만, 수천년간 한일간의 교역 창구였습니다. 그래서 대마도의 번주 종(소)씨는 일본 막부의 신하이면서, 동시에 조선의 신하임을 자처했습니다. 조선의 조정에 사절을 보내 정식으로 벼슬을 받기도 했었습니다. 이러기를 수백년간 했었죠.

    즉 일본이 한일합방 몇년 전에 자기네 맘대로 독도는 우리땅이라고 발표한 것을 독도 영유권의 법적 근거라고 주장한다면, 우리는 수백년간 조선의 신하로서 벼슬을 받은 종씨의 대마도가 우리 땅이라고 주장할 수 있는 거죠. 문서 기록은 잔뜩 남아 있으니 일본측 주장보다 훨씬 말이 되죠.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지만, 어차피 일본이 상식을 무시하고 떼를 쓰기로 작정한 이상 어쩔 수 없습니다. 오늘자 일본 산케이 신문 기사 보셨습니까? '어차피 외교는 타협의 산물, 한국이 말한 '인류 보편의 기준''상식'따위가 있을 리 없다'라고 썼더군요. 상식 무시하고 힘으로 밀어붙이기로 작정한 놈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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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5.03.18 16:14
    No. 4

    무섭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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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AMG
    작성일
    05.03.18 21:20
    No. 5

    시기적으로 맞지는 않지만 대마도 우리 땅 맞아요...우기는거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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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희안
    작성일
    05.03.18 21:29
    No. 6

    역시나 성급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 .지금은 독도문제가 상당히
    시급한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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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0 백면걸인
    작성일
    05.03.19 18:37
    No. 7

    성급하긴 하지만 대마도가 우리땅이라는데에 이견이란 있을수 없습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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