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1

  • 작성자
    Lv.1 56465645
    작성일
    05.03.12 23:17
    No. 1

    국수주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백면걸인
    작성일
    05.03.12 23:46
    No. 2

    흥분을 하셔서 글이 과격해 지신듯 한데..

    읽고보니 또 말이 맞는듯 =ㅁ= ;;

    그러고 보니 원나라는 지나족 아니고 ;;; 게다가 원나라 때 일대에서 가장 마지막까지 버틴 나라는 고려라는 말을 들은적이 있슴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광마살인곡
    작성일
    05.03.12 23:54
    No. 3

    아 열받네 이글 쓴사람 누구인가여?

    지금 이글은 우리나라의 역사도 부정한다는걸 모르나여?

    아어

    한단고기좀 읽고 쓰셨으면 좋겠는데


    ----

    9천년전 안파견 한님이 내려와서 나라를 세우니 한국이라 합니다.

    한국에 7세(또는 대라고도 합니다.)의 지도자까지 전해집니다.

    후에 한웅천왕이 내려와 신시에 도읍을 정하니 배달이라 합니다.

    신시(배달)의 14세 한웅 자오지한웅 (치우천왕)이 삼황 오제 중 한명인

    중국의 공손헌원과 싸워 번번히 이겼으나 황제의 지남차 떄문에 패사

    한걸로 나와있으나, 실제로 많은 기록들이 치우천왕이 전쟁에서 이기고

    황제가 죽은후에도 80년이나 살았다고 나와있습니다.

    후에 치우는 청구국으로 도읍을 옮겼다고 합니다.



    ----

    아시겠습니까? 자오지 한웅(치우천왕)이 있던시기가 4천7백년 전이니

    5천년 전이라 봐도 무방할듯 싶습니다.



    이제 아시겠습니까?

    중국의 역사도 깁니다. 우리나라의 9천년 역사 만큼은 못하지만 중국도

    무시할수 없는 역사입니다. 어쩌면 5천년 이상일수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푸른봉황
    작성일
    05.03.13 00:00
    No. 4

    다 안 읽어서 모르겠는데...ㅎㅎ
    암튼 국수주의라는 말은 아닌듯한데요.
    뭐랄까...
    한민족의 자부심을 잊지 말자고 쓰신 글 아닌가요.ㅎㅎ
    역사교육이야 나라가 제대로 못하는거고....
    너무 중국 깔아뭉개는 것도 안좋겠지만....
    착각하기 쉬운 사실을 짚어주는것도 좋은 글이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팬더링
    작성일
    05.03.13 01:19
    No. 5

    중국은 한국..몽골 과는 다르게 남방에서 올라온 전혀 다른 조상을 지니고 있다는 말을 들은거 같은 기억이..
    그증거로 알타이어족으로 들었는데.. 한국,몽골,일본,인디언등의 민족에게 전해 지는 알타이어족(주어+목적어+동사) 중국은 알타이어족이랑은 다르게..주어+동사+목적어(영어 및 유럽등지의 언어처럼..)을 사용하고 있으므로 뿌리부터가 다른 민족이라는 건데..
    중국의 말도안되는... 역사 왜곡의 이유인.. 자신들의 후예...이라는 명분이 어느정도 말도 안되는거죠..(위만조선 시대부터 중국은 자기내 역사라고 우기고 있죠..)
    아직까지 남아있고.. 자체적인 역사를 가진 나라의 역사를 자기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서한
    작성일
    05.03.13 03:32
    No. 6

    종족사가 어떻게 이어오는지 알면 원나라가 누군지 알 수있습니다.

    숙신에서 읍루가 나오고 읍루에서 물길이 나오며 물길에서 말갈이 나온다고 종족사는 말합니다.

    여기서 고구려가 광개토대왕때 숙신 즉 말갈을 합병해버립니다...
    결국 말갈이란 종족이 고구려에 포함되버리는 거죠..
    즉 말갈이나 고구려나 세월이 흐른후에는 서로 같아진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고구려 멸망후 말갈은 여진으로 이어지고 여진은 생여진 숙여진
    동여진으로 나뉘며 이렇게 여러 종족으로 나눠진 여진족중 하나가 후에 달단이라 불려워지고 이 달단이 결국 원나라가 된다는게 현역사서의 해설입니다.
    즉 원나라의 혈통을 거슬러 올라가면 달단-->여진--->말갈-->숙신 이렇게 이어지며 결국은 고구려와 이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조선왕조실록에는 이성계의 선조가 원나라 사람으로 고려에
    파견나온 47명의 다루가치 중 하나라고 기록합니다.
    즉 이성계및 이성계의 아버지를 포함해 그 윗대로 이어지는 선조가
    원나라 사람이라는 기록입니다. 이성계는 달단족이자 여진족이라고
    조선왕조실록은 기록합니다...

    우리는 단일민족이라고 학교에서 배웠지만 실제 역사서에 기록된 우리들의 옛나라는 결코 단일민족이 아니라고 기록합니다..
    여러종족이 뒤섞여 살던 나라가 고구려이며 고려이고 조선 역시 수많은
    종족으로 뒤섞인 나라라고 역사서는 기록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쿤산
    작성일
    05.03.13 10:36
    No. 7

    광마살인곡//

    글을 이해하지 못하셨군요...
    놈들의 역사가 그때부터 시작한 건 맞지만,
    녀석들의 나라는 그때 쥬신에 쨉도 안 됐습니다!

    뭔 소리냐면, 지금처럼 강대하질 못했다고요. 영토도 같지 않았고.
    그리고 그 뒤로 지리멸렬하다가 그 후신이 이어졌다 맥이 끊긴 게 몇번인
    데요.

    5천년 역사중에! 지네들이 힘써본 역사가 일일이 세보면 2천년도 안된다는 소립니다!

    우린 5천년간 맥이 거의 끊겨본 일이 없고요. 5천년 전에 역사가 시작됐다고 인정할 순 있는데!

    그 뒤로 계속 맥이 제대로 이어져 왔느냐 안 왔느냐! 의 문제입니다 이건!
    그 뒤로 몇년이나 중화만의 왕조가 유지됐는지 이민족 왕조를 모두 빼서 계산해 보십쇼. 그 소리간 겁니다. 오케이? 글좀 다시 읽어보십쇼.

    그리고 사실 우리 역사가 5천년이라고 할 순 있어도 놈들역사는 5천년으로 아무리 해도 인정 못합니다. 지나는 당시엔 통일왕조도 없었거든요. 요순은 구라에요. 허상, 알았심? 일본의 역사가 2천년이 안 된다고 하는 이유가 일본에 통일 정권이 들어선 때가

    2천년 전 야마토 정권이 거의 최초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그 때부터 나라를 규정하는 겁니다. 민족이 있다고 다가 아니지요. 3황5제는 어느나라를 봐도 있는 동화에요! 거기서 야망가 놈들이 그걸 현실로 만들어서 민족지배의 발판으로 삼고 대륙좀 지배해보자 해서 그런 거지.

    멜랑꼴리// 맞습니다. 우리 민족은 시베리아 계통입니다. 우리 민족은 북방의 추운 지방에서부터 남하한 민족이고 지나 짱깨들은 남쪽에서 연안을 타고 올라온 원주민들입니다. 질이 다르다 이겁니다.

    여기서 찬 데서 온게 더 질이 좋냐? 는 뜻일 수도 있는데 이건 빙하기 아시죠? 그때 그 땅이 차가워진 겁니다. 그래서 민족이 서서히 남하한 거고요. 거기서 몽골이나 여러 뿌리가 갈라졌다고도 볼 수 있겠네요.

    한마디로 우린 이미 문명의 이기를 누리던 민족이었고, 지나는 열대에서 우가우가하다가 북쪽으로 올라와서 쇼하던 새끼들이란 말입니다.

    아시겠습니까. 중국의 5천년 역사는 사기입니다. 구라고요. 시작점은 인정해도 과정의 이어짐의 허구는 도저히 눈 뜨고 그냥 못 넘깁니다.

    아직도 끝까지 짱깨의 역사를 인정하려는 분들이 계시는데, 제발 좀 미친넘들의 역사 왜곡 좀 집어치우십쇼! 중국은 없습니다. 중국이란 말도 생긴지 백년도 안 된 소립니다. 중원, 중화민족으로 지랄하다 맨날 깨지고 얻어터져서 나라가 침체되니까 분위기 띄울라고 그런 거에요. 한마디로 그 가상의 이미지는 없다고 봐도 좋습니다.

    중국이란 단어가 뭐가 나쁘냐, 하는데.
    그럼 한국은 5천년의 민족역사를 대변할 수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까?
    거기서 사기치는 게 나오는 거에요! 저 씨발놈들은 어떻게 말장난 좀 쳐서 5천년 시간 흐르는 동안의 왕조의 중화냐 이민이냐 정복이었냐의 문제는 망각하게 만들고 다 지네껄로 해서 존내 위대한 척 깝치는 거란 말입니다.

    그에 반해 우리 민족은 분명히 한민족으로 평생 왕조마다 지침을 받으면서 5천년을 이어 왔습니다. 중국은 없습니다. 아시겠습니까? 그들이 자랑하는 중원, 한족은 강의 연안을 타고 흐르는 살기 좋은 구석에 처박혀 있고 나머지 영토의 대다수를 구성하는 민족들 50이 넘는 소수민족은 황량한 벌판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렇게 박대하면서도 독립할라 하면 군대로 짓밟는 게 지나입니다. 지도 보시고 중국 땅 보세요. 씨바 조까지게 크네!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거기서 동쪽 땅 1/3만큼 빗금 쳐보시고, 밑에 티벳들 잘잘한 남만의 열대지역 다 빼주시고, 북쪽 황무지 금 다 그어 주시고, 서쪽의 신강 위구르빼주시면 영토 얼마나 남는지 봅시다. 인구비례수는 거의 사람이 살지도 않는 뻥튀기 50%가 나라를 커보이게 눈으로 현혹시키고 있다고요.

    50여개의 소수민족 중국 싫어합니다. 당연하죠. 주는 것도 없이 박대하고 중화의 자부심용으로 휘둘림을 당하고 자신들이 하고 싶은 건 하나도 못하게 합니다. 지금 중국 역사상 토지가 이따만큼 큰 적이 지금이 처음입니다.

    중국 역사라 했습니다. 중화 역사요. 중화 말입니다 중화! 중화 왕조 말이에요! 이민 왕조 다 빼세요! 그러고 나면 중화의 역사에 강하고 땅넓은 적이 도대체 언제입니까. 하나도 없습니다. 잘 생각하시고 자꾸 헷갈리는 말로 지만원이 되지 마시길 바랍니다.

    우린 긴 역사에 다른 나라에 잠시 형제관계를 맺은 적은 있는지 모르지만, 중화왕조에 조공하는 똘추짓 한 건 신라 씹놈들과 고려 중기 송대(이때도 거의 친선관계), 조선의 애자새끼들 초기에 한 거 빼곤(중기이후 청) 하나도 없는 거 잘 아세요. 오케이? 우리는 대륙의 민족이고 자부심은 당연히 가져야 하는 거고 사람들이 자꾸 까먹는 그 진실에 대해 전 다시 일깨워주고 싶어서 이러는 겁니다.

    전 충격먹었습니다.
    어째서 이 당연한 사실을 모르는 거지? 어째서 5천년 중국 역사가 입에서 떼지지를 않는 거냐! 이 사람들이 진짜 몰라서 이 소리를 하는 건지 그게 아닌건지를 도통 알 수가 없었습니다.

    전 정말 몰랐습니다. 전 우리 국민이 독도에 그렇게 열정을 가지는 걸 보면서 우리 국민의 애국심에 털끝도 의심하질 않았고 간도를 관심 가질 때 그래도 아직은 정부보다 국민이 낫구나 하고 좋아했습니다. 그런데 요 며칠 껍질을 파헤쳐보니 독도는 단지 일본에게 뺏기기 싫어서 그런 거고 간도는 짱깨를 이겨보기 위해서 그런 거 같다는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

    90%의 국민이 가져야 되는 역사적 인식이 물에 말아 먹어버려졌어요! 우리 걸 찾으려고만 하지 상대의 왜곡을 들춤으로서 거기서 손해받는 우리의 상대적 빈곤을 해소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이건 당연한 겁니다. 우리 역사 일제때 왜곡 왜곡 고치고 고치고
    이것도 중요한데, 그 동안 상대를 보지 못하면 말이 되지 않습니다.

    정말... 저도 쓸 때 이렇게 길어질 줄은 몰랐습니다.
    하지만 가만히 있을 수가 없군요. 비록 시간이 그리 남지는 못해서 자세하게 쓰지는 못하지만 대략의 개요를 적어는 보고 말은 해봐야 되겠어서 이럽니다.

    이제 이런 글은 오늘로 그만 하렵니다. 더 하려니 듣는 사람도 별로 없고 국수주의라는 소리만 들어서 별로 하고 싶은 마음도 사라지는 군요. 맘대로 사시고 반도에 틀어박혀서 5천년 5천년 하면서 상대의 짱꼴라 구라 6천년은 계속 믿으면서 거기에 위축되면서 사세요.

    쯥... 죄송합니다. 후우. 전 그럼 이만 정담을 뜨겠습니다. 다음에 정담을 들를 때는 이딴 힘만 팔리고 효용 하나도 없는 글 따위 집어치우고 생각없이 웃게 유머나 하나 들고 오겠습니다.

    이 나라를 정말로 자부했는데...(단지 좁은 애국심이 아닌, 정말로 중국에 전혀 꿀리지 않는, 전혀 부러워하지 않는 자부심을 전 분명히 가지고 살았었는데...)

    안녕히 계십시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착각
    작성일
    05.03.13 10:59
    No. 8

    립흘이 너무 길므로 ~_+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멋난인생
    작성일
    05.03.13 11:35
    No. 9

    다시한번 우리 한민족의 위대함을 느끼게하군요......
    옛날 고대 그리고 현대 국가중에 순수 민족?? 이건 없습니다....... 서한님이 먼가 잘못아시나 본대 그 땐 정복당하면 거기있는 사람들?? 이건 인간 취급도 안당하고 노리개 , 노예일뿐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섞인 것일뿐... 현재 어느나라도 순수 민족은 없습니다...
    고대의 고구려가 강했기 때문에 주변 민족을 흡수했고 그 뒤로 그런 민족과 섞였으나 우리가 강했기 때문이고........
    저들이 주장하는 한족?? 이것도 내다 버리라 하세요... 지들이 당한게 몇천년인데... 그동안 금나라 청나라 원나라 막 세웠떤 그 민족들이 그냥 놔뒀겠습니까??
    그들은 몇천년을 당해서 섞인거고 우리는 우리가 강해서 섞였지만 우리는 5천년을 자랑하는 역사동안 그 몇년을 제외하곤 언제나 강한 한민족이었습니다.
    이성계가 여진 그쪽이라 하시는데 우리가 강했을때 섞인것들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멋난인생
    작성일
    05.03.13 11:38
    No. 10

    후예일뿐 그 후로 여진이 강세했기때문에 멍청하게 그것을 역사서에 써서 그놈들에게 보여줄라고 한것이고....
    우리는 한족에게 꿀릴것 없는 진짜 5천년의 역사를 가진 한민족임에 자부심을 가지도록 하세요. 좀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AMG
    작성일
    05.03.13 12:32
    No. 11

    글이 흥분해서 과격한거 같지만 공감이 가는 글이네요

    국사시간에 분명히 금나라는 여진족이 세운것이고 원나라는 몽골이 세운것임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중국역사라고 생각했던것이 이상하네요

    그 땅에서 살았다고 다 그 나라 역사가 아니죠..

    이민왕조 뺴면...항상 외침을 당한...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