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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댓글을 보니 제 글은 그냥 조소섞인 푸념이네요. ㅜㅜㅜㅜㅜㅜ
잘 나가는 컨셉이 공공재 취급 받은 건 장르판에서 상당히 오래된 폐단이죠.
유료화 되면 당연히 이렇게 됩니다.
쉽게 쉽게... 머리 아프게 세계관 짤 필요 없습니다. 스토리로 고민할 필요 없습니다. 그냥 대세 글들에서 따오면 되니까요. 머 하러 고생합니까. 고생한다고 고생한 만큼 돌아오는 것도 아닌데 그냥 쉽게 쉽게 남거 베끼는 쉬운 길이 있는데...
그게잘팔림
독자들이 원한다는 핑계로 수준이하의 글들을 대충 억지로 돈벌려고 써가는건 글쎄요...그걸 작가라고 불러야 할지도 의문인데요..그리고 딱히 원하는것도 아니고 진짜 올라오는 소설들이 다 그수준 뿐이기도 할텐데....진짜 좋은소설들은 애초에 "추천게시판"에 올라오면 반응이 다름.
과거 미화임. 과거에도 현재도 장르판은 바뀐게 없음.
이게 현실이죠. 바뀐게 없음. ㅎㅎ
사람들이 현재 트렌드에 질리고, 트렌드 벗어난 대작이 하나 히트칠 때까지는 안바뀝니다. 그리고 그 때도 마찬가지로 새로운 트렌드에 따라서 또 비슷한 작품들이 잔뜩 나오겠죠.
? 몇년전에도 똑같았는데 이제와서 무슨소리죠
그런가요? 그래도 제가봤을때는 이렇게까지 편향적이진 않았던것 같아요. 제 예전 선호작 목록들만 봐도 그렇고요. 거의 베스트란에서 골라본거고요.
과거에도 그랬는데 뭔 소리
무료중에 재밌는거 많아염.. 찾기가 엄청 힘들어서 그렇죠. 옛날 느낌나는 책들은 다 선작이 낮더라구요.
무료작중에 숨은 보석이 많죠. 다만 수백작품을 뒤져야 해서 찾기가 힘들긴 하죠.
예전 글중에 추천해줄글 있으신가요 저도 다른걸 읽어보고싶네요
너무 오래되서 거의 출판 삭제되거나했는데 21세기 장수설화는 아직 남아있어요. 덕범전도 있고요! 꼭 이 작가님 글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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