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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헉.;; 머 저런걸 가지고.;; 오랜만에 왔는데 이런소식을 보게 되다니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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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벌리면 성추행인가--; 그럼 나는 추행범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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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예의나 예절, 상식 수준의 문제지 성관련 문제가 아닌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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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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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페미나..여성부의 역할 운운을 떠나서 지양해야죠...
저는 직업이 그래서 외국을 많이 다니는 편입니다만,
공공운송수단안에서 한국남자들만큼 자리 차지하는
사람들 본적 없습니다.
가끔씩 외국사람들 전철안에 앉아 있는거 보세요.
무릎 거의 붙이고 앉습니다.

과거에는 중년아저씨들이
(저도 중년입니다만... 흙흙 ㅜ.ㅜ) 쩌억 하니 다리 벌려
주위 사람들 불편하게 만들었는데...지금은
가관도 아닙니다.
늙으나 젊으나 ...
다리 길게 뻗어서 내 다리 길지?? 자랑 하지를 않나..
어떤 승객은 (예쁜 여성승객이 많던데.. 험험) 다리를 꼬고
앉아서 지나가다 바지에 흙 묻게 만들고..

결론은 성폭행범으로 몰고가는 정신나간 짓거리 하는 사람
들을 비난할수는 있어도 그렇다고 다리 벌리고 앉는것 역시
(개인적으로) 용서 하기는 힘듭니다....
세탁비 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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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벌려서 자리 많이 잡아먹는건 알겠지만 . .그걸로 성추행범이라
웃기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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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지하철에서 다리벌리는 분들 전부다 성추행범으로 경찰서 들어 가겠네 ㅡ,.ㅡ;;;

뭐... 다리벌리는 것이 다른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것이기는 해도 성추행이라는 말도 않되는 죄를 붙일 필요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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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캬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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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상식의 문제지 성추행이라고까지하기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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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캠페인 하시는분.
저 잡아가세요.저는 학교에서도 다리벌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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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나도 잡혀들어가야 하나-_ ㅠ?..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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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우~...난 얌전히 앉아가니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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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상습범인가?...[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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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상관은 없군....
지하철만 탔다하면 서서갔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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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부도 이젠 먹고 살만한가보네.. 이런걸로 문제 삼는걸보면 할일어지간히도 없다.
여성부 없애고 양성부를 만들던지 해야지 이건 지들만 살면 단줄아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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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페미는 진정한 페미가 아닌 그저 짝퉁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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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게 쩍쩍 벌리는거는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이죠.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저게 성추행이면
남자들 사이에 반뼘도 안되는 틈새에 엉덩이 들이미는
아줌마들도 전부 성추행범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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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무슨 생각,의도로 저런 캠페인을 낸 것인지....
상당히 궁금!!!!
다리 벌려 앉는 것(예의 예절)하고 성추행하고 대체 무슨 상관관계가
있는건지???


음...자못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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