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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음...... 폐지는 반대지만 폐지 후 대안으로 내놓으신 방안은
아주 마음에 드는군요. 그런데 윗대가리분들이 그렇게 해줄
능력 내지 의욕 내지 두뇌가 될지....
그들은 아이큐가 18이라는....ㅡ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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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과대 평가하시는거 아니십니까? 제가 보기엔 대부분의 정치인은 붕어 아이큐입니다. 즉 아이큐 5 ..................................
(5가 아니라면 욕먹고 하고 욕먹고 또 하고 욕먹고 또 또 하는짓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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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윗대가리들이 대책을 제대로 안세우고 폐지부터 한다는게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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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들 아이큐는 18 (십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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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역사문제로 중국과 일본과 앵기고 있는대
우리 국가고시에서 국사가 사라진다는건.......
윗대가리들이 머리가 있는건지 없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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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국사가 단순히 암기위주에 시험문제로 나온다면...폐지를 해야될거 같네요..근데.. 폐지후 대안을 내놓았는데..대안이 탁상공론이면..진짜..위대라기들의 생각은 도저히 이해가 않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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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말씀에 이해는 가지만 국사는 기본적으로 암기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과거에 무슨일이 있었는지는 알고 있어야죠. 그리고 그 방대한 지식을 무슨수로 면접과 논술로 평가할 수 있겠습니까? 만약에 논술에 실학에 대해 논하라면 아마 공부하는 사람들은 거기에만 매달리 것입니다. 다른데는 무관심해지겠죠. 지금 고등학교 상황이 어떤지 아십니까? 수능에서 선택과목이 된 이후로 엉망입니다. 조그만 시간이 지나면 삼일절이 무슨날인지도 모르는 아이가 생길 수 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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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고시에서 국사시험은 꽤나 심각한 상태가 됐죠.
국사의 출제범위는 한정되어있고,
기출문제는 피해야하고..하는 이유로,
암기 수준이 수능과 비교할 수 없는 수준이 됐습니다.
쪼잔함(?)에 있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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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암기식이라 해도 계속 해야 하는데 동의입니다..어차피 국사가 대부분 사건위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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