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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2

  • 작성자
    크리스티
    작성일
    05.02.25 14:49
    No. 1

    전에 어디서 본적 있는데.. 여기서는 아닌것 같고...
    볼 때 참 느낀점이 많았는데, 문화 식민지는 맞다고 보네요
    근데 그렇게 따지면 지구상에 미국 식민지 아닌 나라는 별로 없지 않은지..

    개인적으로 공무원 시험 같은데.. 영어 시험을 굳이 치는 이유를 모르겠다는 .. 혹 문서가 영어가 많은지... 영어 영어 영어..

    왜 그리 강조 하는지 해외 비즈니스 사람 아니면 별 필요 없지 않나요??
    그냥 궁금해서요. 다른 나라말에 그렇게 기를 쓰고 공부해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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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4 연소
    작성일
    05.02.25 14:57
    No. 2

    영어를 배우지 않으려면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하나는 세계공용어로 인식되는 언어가 자국어(한국어)가 되는 길이죠..
    최소한 이것이 당장은 불가능 하다는것은 당연하겠죠;;;

    그럼, 또 한가지 방법은 수출도 안하고 수입도 안하고...
    우리나라 사람 해외로 가지도 않게 하고
    외국인 울나라로 들어오지도 않게 하면 됩니다.

    이것도 불가능하죠..

    그냥 배우세요^^ 그들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을 위해서입니다.
    조금 더 넓게 편하게 살려고 배우는거죠.

    글구 위의 글은 참 오래전에 본 글인데 잊어버릴만 하면 올라오는군요.
    저런식으로 빈정거리면 마음은 편해지는지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명옥
    작성일
    05.02.25 14:59
    No. 3

    적어도 몇달전에 본겁니다만 지금과는 상당히 느낌이 다르군요.
    문화식민지라...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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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Σ비호란™
    작성일
    05.02.25 15:24
    No. 4

    아,,,, 한국 = 미국 , K국 = 한국,,, 이건가요??
    .
    하아,,,,, 정말 문제가 많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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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6 삼화취정
    작성일
    05.02.25 15:25
    No. 5

    흐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빨간피터
    작성일
    05.02.25 15:27
    No. 6

    어줍잖은 한국어 실력으로 달라붙는다는 대목이.. 바로 우리 한국 여성이 미국 사람한테 하는 짓을 말하는 거죠. 그런 것을 외국인 강사들이 비꼬면서 즐기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수]설화
    작성일
    05.02.25 15:30
    No. 7

    쩝...생각하면 기분만 더러워지고...앞으로 낳아진다는 보장도 없으니..

    힘내서 우리나가 강해져야 할텐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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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5.02.25 15:36
    No. 8

    으음..가슴아픈 비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용마
    작성일
    05.02.25 16:32
    No. 9
  • 작성자
    Lv.1 綠陰
    작성일
    05.02.25 17:05
    No. 10
  • 작성자
    Lv.6 持永
    작성일
    05.02.25 18:37
    No. 11

    큭.... 우리나라사람들은...
    앞선 것을 찾는 다고 하지만..
    대부분 앞서'보이는'것을 찾아서 자기과시를 하죠...
    미국의 것들이 그런건가요-_-...
    중간에 MLB얘기가 있는거같은데.. 흠... 그렇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Taien
    작성일
    05.02.26 17:22
    No. 12

    영어가 중요하다고는 생각안합니다. 또한 중요안하다고도 생각안합니다... 중요한 사람에게는 중요하고 필요없는 사람에게는 불필요하죠... 즉 ... 궂이 초등학교때부터 영어에 목숨걸고 배울필요가 없다는 거죠.. 과연 우리나라 사람의 몇 %가 영어로 먹고 사는데 직결될까요... 대기업이나 공기업에서 토익점수를 반영하는 것도 영어붐을 일으키는데.. 한몫하고 있죠.. 실제로 그들이 영어점수를 보는건... 영어를 잘하는 사람을 뽑는 목적이라기 보다는 어느 사람이 더 열심히 공부하고.. 성실한가를 판단하는 거죠.. 그러니...무조건 좀 더 삶의 영역을 넓히기 위해서 영어를 한다는 건 어폐가 있죠. 그저 테스트의 방편이라고 보면 됩니다. 만약 회화를 위해서라면... 굿이 토익 900점 까지 맞아가면 공부할 필요가 있을까요 900점 맞은 사람이 회화를 잘할까요... 꼭 틀렸다고는 할수 없지만 반듯이라고는 할수 없는 것도 사실입니다. 영어를 공부하는 것도 단순히 영어를 잘하기 위해서라기 보다는 필요에 의해서 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회화를 하고 싶은 사람은 궂이 문법에 구애받지 않아도 의사소통은 충분히 된다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유학이나 공부를 위해서 영어를 한다면 발음과 같은 거에 목숨 걸필요가 없는 거죠.. 중요한건 책을 읽는 능력이 가장 중요하니깐요... (물론 표현도 중요하지만....) 저는 영어가 필요없다고 내 팽겨치고 살았지만... 요즘 들어서 영어에 손 놓은 것이 조금 후회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굳이 많은 사람들이 영어에 구애받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음 머... 비정상적으로 높은 학년을 지닌 우리나라 현실상.... 이상론에 불과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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