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영어를 배우지 않으려면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하나는 세계공용어로 인식되는 언어가 자국어(한국어)가 되는 길이죠..
최소한 이것이 당장은 불가능 하다는것은 당연하겠죠;;;
그럼, 또 한가지 방법은 수출도 안하고 수입도 안하고...
우리나라 사람 해외로 가지도 않게 하고
외국인 울나라로 들어오지도 않게 하면 됩니다.
이것도 불가능하죠..
그냥 배우세요^^ 그들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을 위해서입니다.
조금 더 넓게 편하게 살려고 배우는거죠.
글구 위의 글은 참 오래전에 본 글인데 잊어버릴만 하면 올라오는군요.
저런식으로 빈정거리면 마음은 편해지는지ㅡㅡ;;;
영어가 중요하다고는 생각안합니다. 또한 중요안하다고도 생각안합니다... 중요한 사람에게는 중요하고 필요없는 사람에게는 불필요하죠... 즉 ... 궂이 초등학교때부터 영어에 목숨걸고 배울필요가 없다는 거죠.. 과연 우리나라 사람의 몇 %가 영어로 먹고 사는데 직결될까요... 대기업이나 공기업에서 토익점수를 반영하는 것도 영어붐을 일으키는데.. 한몫하고 있죠.. 실제로 그들이 영어점수를 보는건... 영어를 잘하는 사람을 뽑는 목적이라기 보다는 어느 사람이 더 열심히 공부하고.. 성실한가를 판단하는 거죠.. 그러니...무조건 좀 더 삶의 영역을 넓히기 위해서 영어를 한다는 건 어폐가 있죠. 그저 테스트의 방편이라고 보면 됩니다. 만약 회화를 위해서라면... 굿이 토익 900점 까지 맞아가면 공부할 필요가 있을까요 900점 맞은 사람이 회화를 잘할까요... 꼭 틀렸다고는 할수 없지만 반듯이라고는 할수 없는 것도 사실입니다. 영어를 공부하는 것도 단순히 영어를 잘하기 위해서라기 보다는 필요에 의해서 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회화를 하고 싶은 사람은 궂이 문법에 구애받지 않아도 의사소통은 충분히 된다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유학이나 공부를 위해서 영어를 한다면 발음과 같은 거에 목숨 걸필요가 없는 거죠.. 중요한건 책을 읽는 능력이 가장 중요하니깐요... (물론 표현도 중요하지만....) 저는 영어가 필요없다고 내 팽겨치고 살았지만... 요즘 들어서 영어에 손 놓은 것이 조금 후회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굳이 많은 사람들이 영어에 구애받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음 머... 비정상적으로 높은 학년을 지닌 우리나라 현실상.... 이상론에 불과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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