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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_-;; 기가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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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대조시키기 위해 그 바로 밑 기사에는 1억원을 장학금으로 쾌척했다는 교수 이야기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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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럴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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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건 아니죠.
자기 손주 교육시키겠다는데.
나쁘다고 말한다면 과외자체를 욕해야 정상일듯.
저 할아버지도 참. 명분대의 환상에 빠지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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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할말이 없군요 기가 찰 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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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손자 교육하라고 돈을 주는건 나쁜게 아니지만....
그 내용이 할말이 없지요. 사교육....너무 동떨어져 보이는 이야기...쩝
1억원...같고 싶...(험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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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이라.......
어느정도인지 상상만감......
학생인지라 백만원 수표한장도 본적이 없어서.........ㅠㅠ
만원짜리 만개를 생각하면 1억인가?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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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금 환불 받을때....3921000 이런 수표도 있더군요...

신기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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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한달에 팀당 5000짜리 과외도 있는데요 뭘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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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는 스스로 해야 확실한 법인데~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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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액 과외가..확실히 성과는 있는 모양이죠...성행하는거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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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음,,, 저와는 먼 얘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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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돈 써서..
서울대나 일류대학이라도 가면 -_- 모르겠지만..
스스로 공부 안하면 못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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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기가막혀서 말이안나온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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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은 뭐라고 할 수 없네요 적어도 지금 기사에서는 그 할아버지
가 불법으로 돈 모으신것도 아니고 자신 돈 자신이 쓰시니까요..

물론 비교하면 짜증나는건 맞지만 그럴 자유도 없나요??

전 기사가 참 싫더라구요 괜히 기부한 사람하고 비교하고 , 기부는
자신이 원할때 해야죠 그리고 기부 안 하는게 잘못은 아니죠 그냥
평범할 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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