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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부모님 꺠실까봐 소리를 꺼놓고 봐서...;;
아스날의 공격패턴은 충분히 통할 수 있지만... 웽거감독이 말했듯 잉글리시 리그는 fa컵 영국컵 왕실컵에 프리미어에 각종리그등 리그가 너무 많아 선수들이 바쁜데다가, 특히 아스날의 경우 리그에 주력하지 챔피언스에는 큰 투자를 안하는 것이 구단의 방침이라네요. 그리고 웽거감독이 유명한 말도 했죠ㅡ.ㅡ '행운의 여신은 우리가 uefa와 맺어지는 걸 원치 않고 있따'ㅡ.ㅡ 변명도 참... 사실 일반 친선경기로 타 클럽 강팀과 붙으면 잘만 이기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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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EPL에서 통하는 전력이 UEFA에선 안통할리가 없죠ㅡ.ㅡ 첼시와 맨유는 뭐라고 설명합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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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시와 맨유는 다른것 같은데요 아스날의 전술은 EPL리그에 최적화된 전술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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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말은 EPL에서 통하는 전력이 유럽에는 통하지 않는다는게 아

니라

아스날의 전술이 유럽강팀들에게 통하지 않는다라고 말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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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음,, 요즘 우리나라 해외파선수들이
선전하고 있다는,,, 잇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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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친선경기와 실전은 다르다고 생각됩니다

친선경기에서는 삽질하는 독일이

본선에서는 대활약 한적이 많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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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EPL클럽들 중 아스날을 가장 좋아하지만 이팀은 분명 고질적인 문제가 많은 팀입니다..리저브층이 얇고(물론 리저브 선수들도 좋은 기량을 갖고 있지만 계속 손발을 맞춰온 주전멤버보다 아무래도 떨어질수밖에;;),공격라인이 타 유럽클럽들에게 철저하게 분석당하고 있죠.
아스날의 공격은 후방의 비에이라가 넘겨주는 공을 피레와 융베리가 중앙으로 넘겨주는데 이때,양질의 크로스가 아닌 돌파에 의한 중앙에 앙리에게 해결하게끔 하죠..이런 공격라인은 쉴새없이 스피디하게 공수가 교환되는 프리미어에서는 정말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주지만,성격이 다른 타리그팀과 대결시 우왕자왕 하는 모습을 매번 보여주는게 현실입니다..
공격의 축인 피레나 융베리가 타클럽의 좌우윙백들에게 막히게 되면 천하의 앙리라도 있는듯 없는듯한 모습을 보여준다는 거죠..그렇다고 크로스를 받아먹는 타켓맨도 없고...아무래도 이 팀이 챔스라는 큰무대에서도
왕자로 군림할려면 대대적인 공격라인의 변화나 아니면 감독을 바꿔서라도 체질개선을 해야되는데 어느것 하나라도 쉽지 않은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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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그러고보면 아스날이 세리아 팀들 만나면 죽을 못쓰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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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드비드 님 말씀 동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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