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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9

  • 작성자
    Lv.1 여니
    작성일
    05.02.23 16:16
    No. 1

    새내기신가 보죠? 학교가 어디신지 ㅎㅎ 제 후배라면 ^^;; 암튼 주말마다 집에 가시려면 일단 금욜 오후와 월욜 오전은 빼야겠죠? 전공을 먼저 짜 놓으시고 교양 짜세요 교양은 대충 널널하니 끼워 맞추는 방향으로 자취 하신다면 공강 시간은 생각 안 하셔도 되겠지만 너무 길면 또 안 좋구요 길어도 3시간은 넘지 않도록 하세요 공강시간을 잘 활용하면 정말 좋은 시간이지만 못 하면 그냥 버려야 되거든요 집에 가서 띵가띵가 한다든가 도서관에서 퍼 잔다든가 하면서 말이죠..

    그리고 오티 가셔서 친구분들은 없으신가요? 수업은 아는 사람과 함께 듣는 편이 학점 관리 출석 관리 등등에 좋죠.. 선배가 있다면 더 줗지만 보통 선배들은 후배들 등쳐 먹는 거에 더 능하니 패스.. 친구들을 노리십시오.. ㅎㅎ

    일단은 선배들한테 학점 잘 주시는 분 혹은 수업을 알차게 하시는 교수님들을 알아두시고 그에 중점을 둬서 전공 짜고 교양 짜고 하시면 될거예요..

    종합시간표 검색하셔서 일단 시간표를 만들어두심이 좋으실겁니다. 그리고 안 됐을 경우도 대비해서 대체과목도 새내기시니 3과목정도까지 만들어 두셔야 합니다. 전공은 1학년 자리를 미리 빼놓을테니 그래도 쉽게 넣을 수 있겠지만 인기 많은 교양은 힘들거든요..

    과도 학교도 몰라 그냥 일반적으로 적어봅니다.. 친구 선배들과 잘 상의해서 해 보세요 ^^ 주말마다 집에 가실거면 월욜 오전 금욜 오후은 필히 빼셔야 한다는 거 기억하시구요 ^^ 그럼 멋진 시간표 작성하시고 즐거운 대학생활 되세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희안
    작성일
    05.02.23 16:17
    No. 2

    일단 님의 학과에 가서 . 필수 과목과 선택과목을 알아야 합니다.

    그것을 하고 나면 . .몇학점 여유분이 있는데 그걸로 자기가
    듣고 싶은 교양수업을 고르면 되죠 . . 보통 1학년은 선배들이
    대신해주거나 단체로 시간표를 통일시키는 방식으로 하는데

    그리고 교양과목은 동일한 과목이 몇개가 있는게 대부분이므로
    주말쪽으로 안모이게 하시면 . .상관없을듯 합니다.
    대신 좀 빡시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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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여니
    작성일
    05.02.23 16:19
    No. 3

    저기 끼워 맞춘다 함은 전공 짠 뒤에 시간 맞는 걸로 대충 끼워 넣는다 입니다.. 듣고 싶은 강좌를 넣으시려면 그것도 고려해야 겠지만 아무거나 상관 없다 하시면 뭐 걍 시간 맞는 거 대충 때려넣는거죠.. 그리고 학교마다 아! 이걸 빼 먹었네요 4학년이라 학점이 남아돌아서 아무거나 막 넣다 보니까 ^^;;;;학교마다 필수 교양이나 전공 등이 있으실 테니 그거 부터 미리 짜고 나머지 듣기를 희망하는 과목 이렇게 짜시면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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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8 검마
    작성일
    05.02.23 16:46
    No. 4

    나 수강신청 언제하는지도 모르는데ㅡ.ㅡ 대략 난감... 싸이트에도 안나오고... 오티는 3월2일이고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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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7 紅淚
    작성일
    05.02.23 16:46
    No. 5

    진정 학구열에 불타신다면 무조건 올전공입니다
    다만 1학년은 전공 들을 수 있는게 몇개 안됩니다
    그럴경우 2, 3학년 전공에 도전하세요
    난이도...무쟈게 높습니다
    모르면 열받아서 더 공부합니다
    지금 당장은 힘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2년 지나면
    남들보다 시간을 훨씬 벌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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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8 검마
    작성일
    05.02.23 17:50
    No. 6

    이제보니까 3월2일날 한다네요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팬더링
    작성일
    05.02.23 18:27
    No. 7

    수강신청 요령~~
    1, 아는 선배들이 있다면.. 공공연한 족보가 내려 오는 교수들을 우선적으로..
    2, 주말에는 집에 가야하니.. 금요일이나. 월요일 수업은 다 비워버리는 것고 좋음.. (다만 월,금둘다 비우게 될시 식사도 하지 못하고 수업만들어야 할가능성이 상당히 높음...)
    3, 위에 것이 충족되지 못 할시에는 친구들과 최대한 같은수업으로 한다..(신입생의 경우 학점이 F만 아니면 되기 때문에..출석, 레포트에 아주 용이..ㅋ)
    4, 이것두 안된다.. 그렇다면.. 전공과목은..사람들이 몰리는 교수를 선택(이유가 있죠 같은 과목인데 몰리는 이유가...)교양은 그나마 덜지루하도록... 마음에라도 드는 걸 선택...

    신입생에게 학점은 크게 중요하지 않을 꺼같다는.. 한5학기 정도쯤되면.. 대대적으로 B~B+이하의 학점은 제수강하는게 선배들의 공통된..행동들로 보이더라는...쿨럭..1학년전공수업이아닌한은. 학점B+받는 친구들을 보기는 하늘에 별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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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5.02.23 18:58
    No. 8

    도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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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기학
    작성일
    05.02.23 20:14
    No. 9

    음..;; 수강신청날 가면 선배들이 도와줄겁니다..아마도-0-;;
    게다가 첫 학기는 대부분 같은 조 동기들이랑 같이 들어서,
    딱히 혼자 고민을 많이 하실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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