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근데 말이죠 정영민인가 하는 사람이 운영하는 사이트 가보셨습니까?
거기서 파는 물건들이 대략 만원에서 삼만원사이입니다. 근데 그 사람 홈피에서 그 물건 중에 하나가 있던데 백원에 산거라고 나옵니다. 그 물건의 가격이 20000만원이 약간 넘는 가격에 나옵니다.옛날에 추억을 파는 거라는데 의미를 둔다면 뭐 그렇겠지만 추억을 담보로 장사를 하는 거라고 밖에 안보여지는데....무슨 근현대사의 물건을 개인적으로 수집한다는 말입니까.그리고 수집한다고 산 물건들을 왜 다시 팝니까 그것도 비싼 가격에 사다면 말이죠. 하여튼 이 피디도 개념없는 놈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사람친구미니홈피에는 폐가에서 찍으거라고 하더만 이제는 주인이 밖에 있는걸 찾아왔다고라...정말 고스톱을 쳐도 짜고 쳐라..
보지는 못했지만...
글들을 보고 전 이렇게 생각하군요...
싼값에 사서 비싼값에 팔았다..
모든 장사의 기본이죠...
예로 골동품상인이 그럼 제값받고 사고 제값만받고
팔겠습니까?? 어떻게든 싸게 살려고 하고 어떻게든 웃돈을 붙여서
팔려고 하는게 장사의 이치입니다....다만 도를 지나칠정도의 행동은
지적을 받아 마땅합니다...
그리고 어차피 저분이 아니었다면 단 몇만원도 못받고 버려질 물건이란
생각이 듭니다.. 버려질물건 단몇푼이라도 받았다면 손해보는 장사는
아니라고 봅니다..
우리가 살고있는 곧에선 가치있는 물건은 주인을 만나야 빛을 보는 법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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