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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군대스리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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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도 한번 나온 애긴뎅....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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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죽지못해하는 전설의 스포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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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잘못하는데... 군대가면어쩌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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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웃겼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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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 // 짠밥되면 배구하자고 우기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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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ㅅ-.. 배구;;;
저희학교가 배구로 유명하기는 하지만...
체육스파이크B맞는등등... 거의 못하는데..ㅠ
군대가기전 특훈이라도 하고 가까요-_ㅠ;;;
큭...어쨌든 이것도 짠밥이 돼야하는 말이군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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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스리가.....
학교에서 생물 선생님께 그 이야기를 들을때 얼마나 웃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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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마한 인센티브때문에 못해도 죽자사자 하게될듯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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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며 이글을 볼 수 있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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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본적있는데.. 보고 웃었죠 ㅋㅋㅋㅋ 제가 본거는 저거보다 좀 길었는데...
내용도 세세해서 공감이 갔다는 ㅡㅡ;;; 나도 이럴말할처지가 아닌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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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스리가,,,, 보다가 처음에
원래 군대스리간데 내가 분대스리로
잘 못 알고 있었나? 학 생각했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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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하하~ 궁금하네요. 과연 얼마나 열정적이고 광기적으로 하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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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가면 진짜 축구 많이 하죠 비오는 날도 축구하면 정말 짜증이죠ㅎㅎ
하지만...
저는 상병 다는 순간부터 축구하면 짱박혔다는 ㅡㅡㅋ 대신...중앙복도에 있는 탁구대에서 탁구만 했죠. 그때 탁구 상당해 재미있는 스포츠라는걸 알았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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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자 사자 뛰어댕기면 됩니다. 한번은 산소부족으로 쓰러진 적도 있었는데...-_-ㅋ
상병 이후론 슬금 슬금 위로 올라가서
병장 때는 맨 앞에서 짱 박혀서 상대편 골기퍼랑 놀다가
공 오면 넣으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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