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30구경은 미리로 환산했을 때 7.62미리입니다.
현 분대 지원화기의 M60의 총탄과 같습니다. AK47도 30구경 탄을 씁니다.
위의 물건은 정확히 30구경 미니건입니다.
흔히 벌컨이라고 알려진 물건을 작게 만든 것입니다.
이 미니건을 달고 있는 전투 헬기를 건쉽이라고 부릅니다.
예광탄은 5발당 한 발씩이니까, 레이져처럼 보이는 예광탄 사이에는 4발의 총탄이 더 끼어 있습니다. 분당 발사 속도가 최고 3천발... 맞으면 걸래가 되겠죠.
진정한 건쉽은... 미국이 보유한 공중 포병(?)의 별명입니다.
수송기인 c-130에 155미리 포, 30미리 기관포등을 무장하고 적지를 초토화 시키는 가공할 무기로 이라크전에서 위용을 자랑했습니다.
건쉽이 지나가는 자리는 개미새끼 한마리도 살아 남지 못했다는..
월야환담 채월야에서 팬텀이 쓰는 무기는.. 비스트라는 말은 처음 듣지만 50구경이라면 12.7미리입니다. 현용 한국군 무기로는 k-7중기관총과 mg50중기관총이 이 탄을 씁니다.
그리고 바렛 대물저격총도 이 탄을 씁니다.
말그대로 대물 저격소총으로 장갑이 얇은 장갑차의 외부 감시 장비를 파괴하는데 사용하죠..
만일 사람에게 쏜다면..
두 동강 납니다.
20미리 저격총도 있습니다. 포라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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