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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3

  • 작성자
    Lv.1 [수]설화
    작성일
    05.02.10 16:47
    No. 1

    부모님들이 계신 무협이 적기는 하지요.
    일단 무협에서 복수라는 소제가 빠지기 힘들어서가 아닐까요.
    부모의 원수는 철천지원수가 되기에 복수라는 소제가 부각되지요.
    또...외로운 주인공. 기댈상대로는 히로인뿐이 되지요. 아니면 친구.동료.
    강호행에 도움되고 스토리를 끌어내기 좋기에 많은게 아닐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가우
    작성일
    05.02.10 16:55
    No. 2

    용대운님의 소설도 법칙이 있는게..

    몇몇 작품은 안그래도 거의다 무림에서 무명을 떨치던 고수가

    주인공 일행과 붙어다니지요, 물론 주인공의 성장 이나 주인공에 강함에

    파묻혀 후에는 일반적인 무림인들과 다를바 없게 되지만..

    태극문,냉혈무정,열혈기,군림천하가 이런 방식이라는..태극문은 뭐

    무명을 떨치진 않아도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연심표
    작성일
    05.02.10 16:59
    No. 3

    부모님에대한 이야기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Σ비호란™
    작성일
    05.02.10 17:03
    No. 4

    음,, 그건 쥔공의 비장함을 위해,,!!!!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武林狂
    작성일
    05.02.10 18:01
    No. 5

    유수행은 있네요
    벽호도 아버지가 계시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0 破竹之勢
    작성일
    05.02.10 18:32
    No. 6

    ㅎㅎ 그런것 같기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라에테
    작성일
    05.02.10 18:35
    No. 7

    아아 동감하는 말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용마
    작성일
    05.02.10 19:21
    No. 8
  • 작성자
    舞英™
    작성일
    05.02.10 20:07
    No. 9

    저는 '이후에 걸리적 거리기 때문' 이라고 생각합니다.
    무협소설을 보면 주인공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나오는데, 그 놈들이 부모님을 인질로 잡거나 하면 주인공의 행보에 거치적 거리기 때문이 아닐까 하고 생각합니다. -_-;;;
    아니, 그것도 그거대로 괜찮지는 않을까...;;
    [수]설화님/ 소제가 아니라 소재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8 검마
    작성일
    05.02.10 20:49
    No. 10

    걸리적거리는거는... 히로인을 붙잡아도 되고 여러방법이 있죠ㅡ.ㅡ
    저는 왜 천하제일인의 '제자'가 주인공인 경우는 가끔 나와도 '손자' 혹은 '아들'이 주인공인건 안나오는지 궁금합니다ㅡ.ㅡ
    만약에 주인공의 부모가 아버지는 남궁세가의 가주고, 어머니는 무림여중제일고수라면...ㅡ.ㅡ 납치될 일은 없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AMG
    작성일
    05.02.10 21:20
    No. 11

    부모라면 호위무사... 오히려 부모가 주이공..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멋난인생
    작성일
    05.02.10 21:56
    No. 12

    생각해보니까 많이 그러네요... ㅋㅋㅋ 다들 일찍죽고 낳으면서 돌아가시고....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허생전
    작성일
    05.02.10 22:25
    No. 13

    예전에(아주 예전에) 무협소설에서 부모가 나오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 분석되어 있는 글을 본적이 있는듯 하네요..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단지 복수등등 보다는..
    무협.. 강호에서의 그 어떤 자유분방함이라던가요.. 그런 요소에 그렇게 부합되지 않기 때문이란 글을 본듯 하네요..
    부모가 있다면 여러모로 걸리는게 많겠죠.. 자신의 의지 보다는 부모의 의지에 움직이게 되는 경우가 발생하니(약관의 나이에 무림이라해도 여전히 유교적 가치관이 지배하고 있으니) 읽는이가 답답하게 느낄수 있으니까요.
    대개는 부모가 없거나 있어도 주인공의 행보와는 동떨어진 생활을 하는 경우가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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