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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사람마다 다르게 판단하겠지만 제 기준에선 잘못하신 게 맞습니다.
판단에 대한 근거로는 초반에 말씀하신 너무 일만한다면서 입니다. 그런 말이 나온다는 이야기는 일을 이유로 자주 만나지 못했고, 연락도 잘 안 된(이건 추측) 것이라 할 수 있겠죠.
그런데 목요일, 금요일 여자랑 만나서 재밌게 노셨네요. 여자친구 입장에선 바쁘다고 난 못 만나는데 이 여자들이랑은 두 번이나 만나서 재밌게 놀았네. 일은 핑계고 그냥 나랑 만나기 싫었던거 아냐? 이렇게 생각이 드는 겁니다. 그리고 그 원인을 사랑이 식어서라고 말하겠죠.
너무 비약 아니냐라고 할 수 있지만 경험적으로 99%는 그렇게 생각하는 게 정확하더라고요. 정말 좋아하면 어떻게든 시간을 쪼갰을 것이고, 그렇지 않더라도 사랑하는 사람에게 미안해서라도 자투리 시간에 다른 여자를 만나진 않을 테니까요.
만약 제 애인이 같은 모습을 보였다면 저는 헤어지자고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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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남자분이 잘못하셨습니다. 억울하다거나 자기잘못이 아니라고 생각된다면.. 혼자사는걸 심각하게 고려해보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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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분을 사랑한다면, 그럴수는 없는겁니다. 사랑이 식으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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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래미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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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분이 잘못하신듯..
여친은 만날 시간 없고, 다른 여자분이랑은 놀면서 영상까지..
그리고, 삐진척 한거는 '나 많이 달래줘, 좋아한다 말해줘' 이런 표현 같은데
같이 삐져버렸으니 집에 가자 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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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금요일 밤에 놀자고 했는데 요가한다고 바빠서 차선으로 다른 아이들과 논건데..음. 그래도 제 잘못이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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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아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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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단체의 딸래미가 뭔가요??
성인 여성이라면 님이 잘못한게 맞고 여친이 화나는게 당연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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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를..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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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를 버린다......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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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커플이시다....... 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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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헤어질려고 마음 먹으신거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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