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문채원과 진세연이 마르고 닳도록 까일 때 전 그런 외모타입이 좋더군요. 잘 알진 못하지만 그냥 드라마에서 본 이미지로...
전 요즘 대세라고 하는 엑소를 포함한 남자아이돌 대부분의 노래는 아예 취급도 안하는데, 나름 많이 듣고 음방1위는 밥먹듯 하죠. 제가 중시하는 가사에 있어서 거의 빵점에 가깝고, 멜로디 라인이 매우 취약하고, 오로지 남아 있는 것은 약간의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자극적인 가사와의 매칭...뭐 이런 곡도 의미가 아주 없지야 않겠습니다만.. 죄다 이런식이라...
전 같은 아이돌이라도 남자아이돌 노래를 아주 낮게 평가 하는데 (빅뱅정도가 예외) 현실에서의 인기는 매우 높죠. 걸그룹은 게임이 안될 정도로 말이죠. (물론 걸그룹 곡도 별로인게 많긴 하지만 보이그룹보다는 양반인..)
영화는 대체적으로 큰 문제의 소지는 없는것 같고...
드라마도 약간의 취향차는 느껴지긴 하지만 납득할 수준이고....
웹툰 쪽은 오히려 시장이 굉장히 냉정하게 흘러가서 유행과 인기가 조회수로 바로 직결되어 버리고요.
아무래도 시장 왜곡이 가장 극심한 노래쪽이 좀 문제가 있다고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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