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관용하지 못하는 자가 ..."로 읽고 가슴이 뜨끔했는데, ... 다시 보니 불의를 참지 말라는 뜻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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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용이라는 단어가 다른 사람에 의해 다른 문장과 쓰였다면 그것은 권장하는 의미로 쓰일 수 있겠지만, 이 경우는 상황과 의도라는 부분에서 뒤에 '잘못'과 연관되어 봐야 할 것입니다. 라는 부분을 보면 이것은 일제 또는 일제에 부역하거나 반민족 행위를 하는 자를 대상으로 잘못하는 자로 말하고 있고, 이것을 관용하는 것은 죄라는 말을 하고 있는 것이죠.
글이 이상하게 잘리네요. 잘못하는 자보다 더 죄다 라는 부분을 보면 이것은 일제 또는 일제에 부역하거나 반민족 행위를 하는 자를 대상으로 잘못하는 자로 말하고 있고, 이것을 관용하는 것은 죄라는 말을 하고 있는 것이죠
그러게 말입니다. 잘못하는 자보다 더 죄라니.. 도대체가 무슨 말인지.. 잘못한다는 말 안에 정도가 포함 되어 있을텐데, 참 이상한 문장입니다.
일제와 부역자의 만행에 대해 관용하는 것을 죄라고 표현할 정도로 외면하지 말자라고 촉구하는 뜻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당시 시대상을 따지고 보면 이런 해석도 가능 하겠네요. 관용 하는 자 = 넉놓고 식민 생활 하는 사람 잘못 하는 자 = 일본 앞잡이 그들이 어떤 사정이나 개인적인 이득을 위해 앞잡이가 되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이들을 놓고 방관만 하는 자들이 더 비겁한 자들이다. 전 이런식으로 들렸습니다.
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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