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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8

  • 작성자
    담무
    작성일
    05.02.02 20:57
    No. 1

    ㅉㅉ..
    @@;
    군대라.. 무서운 곳이야..
    참..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6 梅花원조임
    작성일
    05.02.02 21:17
    No. 2

    군대 몇년 먼저간게 뭐 자랑이라고 저렇게 잘난척하는지?

    그게 자기가 잘나서 계급올라갓나? 다 때되면 상병가고 병장가고 하는데 뭐 그리 잘났다고 남을 괴롭히는지,

    정말 짜증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용마
    작성일
    05.02.02 21:42
    No. 3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5.02.02 21:47
    No. 4

    전쟁 일나서 저런 넘들 다 뒈져버려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CReal
    작성일
    05.02.02 21:55
    No. 5

    뭐 기강이 해이해졌다거나 해서 기합을 주는건 이해를 하겠는데 군대다녀온 형들이랑 이야기해보면 온갖 꼬투리를 잡아서 구타를 하더군요
    하다못해 담배 못핀다고 했다가 맞았다는 소리까지 들어봤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삼류]무사
    작성일
    05.02.02 23:39
    No. 6

    원래 군대라곳이 그렇죠......
    전 경교대 나왔는데 첨엔 좋아라 했죠....
    야~~거기 훈련없다메 졸라 편하겠따.....훈육분대장들이 다 이러데요...
    저두 그런줄만 알았습니다....헌데....전 참고로 안양교도소로 갔습니다.
    딱 처음 한달 생활하고 든 생각은 ...머 이런 깡패소굴이 있나 하는...
    진짜 거짓말 하나도 안보태고 일주일에 한번이상씩 동기들과 손 잡고서 화장실에서 울었습니다....군대란게 그런곳이더군요
    참고로 중,고딩때 쌈질도 하고 댕기고 선배들한테 이유없는 구타도 당해봤지만 그렇게 줄기차게 맞은적은 없었던듯....ㅋㅋㅋㅋ
    아마 그때 맞은걸로 고소했으면 몇 억 챙겼을겁니다..ㅋㅋㅋ
    근데 이상하죠....왜 졸라 두둘겨 맞은게 지금 생각하면 추억일까요.....
    희한하네~~~정말 알수없는 군대네요
    그래서 군대얘기만 나오면 2박3일은 안주없이 쏘주를 깔수 있다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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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임현
    작성일
    05.02.03 01:20
    No. 7

    오랜만에 좋은 글이었습니다..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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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1 창해(蒼海)
    작성일
    05.02.03 19:01
    No. 8

    흠...
    전쟁을 겪은 세대와 겪지 않은 세대
    전쟁이란 지옥을 뚫고 나온 사람들의 성격이 또 그것이 군대라는 곳이라면 솔직히 이해못할 바도 아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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