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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제(12시가 지났으니 어제죠?;;) 실업계를 졸업했는데;;
별로 좋은 기억은 없...(퍽!!)
그래도 친구는 정말로 잘 사귄것 같습니다~ ^^
확실히 실업계친구들이 더 좋더군요~ ^^a 아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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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고등학교 친구들 잘 못만납니다
대학이 갈리다보니 멀리 간녀석들도 있고 해서 뭐 만나던 친구들은 계속 만나지만 못만나는 녀석들은 통 못 만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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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계 겉멋만 든 허접한 아이들도 많이옵니다,,
진짜 노는얘들은 고등학생씩이나
댓는데 이상하게 안놀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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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에다 중학교때 공부좀 하시지라고 쓰면 돌 맞아 죽겠죠 ``;

내년이면 고등학교들어가는데 과연 인문계 고등학교에 들어갈수 있으런지.. 아니면 내신점수가 부족해서 실업계로 가야되는지 걱정되네요 중학교 1.2학년때 필기는 그런대로 봤는데 수행평가를 완전 개밥으로 만들어 놓는바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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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저두 정보고 나왓는데 그리 후회는 하지 않습니다..
실업계라고 그리 살벌하지두 않고요..
그리구 실업계는 내신관리를 잘해두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다른때는 놀더라도 셤기간엔 4일인가 그렇죠?
딱 4일만 제대로하면 내신 상위 유지 됩니다.. 그렇게 하면
전문대 갈때 그리 고민 안해두 되고 좋습니다.. 내신관리 안하면
대학갈때 좀 막막합니다. 고 2,3되서 수능준비.. 별로 않좋습니다.
인문계 3년내내 준비한애들하고는 게임이 안되죠... 요즘은 실업계
과목도 잇다고는 하는데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 암튼 이렇습니다.
횡설수설 했네요,,,, 암튼 실업계가 전 좀더 자유스럽고 좋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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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인문계 재미없을거 같아서
실업계 갔는데 ㅎㅎ
나름대로 생각하는게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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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서도 자기하기 나름이죠...
인문계 들어가서도 맨날 쳐놀수도 있고 실업계가서 열심히 공부하면 되죠... 인문계 고등학교에 "우수한 성적으로 입학해서 우스운 성적으로 졸업"할수도 있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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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띠는게 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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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뛰다 : 조폭 똘마니 수업 받다.
뭐 이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고요.

실제로 다구 들고 치면 욕먹습니다. -_-; 정도가 있지;
그냥 조용히 살면 아무도 안 건드니 걱정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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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달??

하는애들도 막막해하는 건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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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ㅡ_ㅡ;; 왠지 이런글이 더 올라올수록 3월달이 더 두려워진다는..;;;
..뭐 나야 뭐 조용한성격인데다... ;;
..
그런데 2,3학년선배들.. 진짜 성격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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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다행히도 (?) 울지역에서 가장 불량배들이 많이 온다는..
그 유명한 x고 인지라.. -김현님은 어딘지 아시겠징;;;--

무서웡 덜덜덜... 75%로가 일진이라는소문이 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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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도 컴터 1급자격증이라도따서
p공고에라도 갔어야 되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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