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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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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미친 쉑들...ㅡㅡ;; 저런 놈들때문에 군대 이미지가 더러워지고
안가려고 별짓다하는 늠들이 생기는건데...ㅡㅡ;;(..뭐...그냥 가기 싫은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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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팍`~
나도 곧 군입대 할낀데..이런 일이 쐐이기들확 사시미로`~ㅎ
에구 훈련소 갈때 논산만 안갔으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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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하하하 저런... 근데 생각해보면.. 그냥... 먹으면 되징..ㅎㅎ 별거도 아닌데 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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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ien님... 별것이 아니라니요. -_-;;

어쨌거나 이런 기사보면 진짜 군대가기 싫네요.
물론 군대 안 갈 확률이 아주 높은 입장이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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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설마 인분이라면
대략 X(딴 말로 큰거)... 인가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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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창에 달아놓아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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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게 아니라뇨...
인간으로 안본단 소리 아닌가요?
그런 대우 받고 어떻게 참습니까...
차라리 총질하고 영창가겠슴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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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 녀석 입에 인분을 넣으리... 똑같이 당해야 어떤건지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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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뭐 ... 보통 훈련병은 인간으로 안봅니다...ㅡ.ㅡ;;
저짓을 한.. 중대장이 잘했다는 건 아니지만....
별로 감흥은 없네요... 실제로 저것보다 더 무서운 사건이.. 많거든요...
이를테면... 산 개구리 억지로 먹이도록 시키는 일도... 있고...
제일 무서운건 성추행이죠.. 근래엔 없어졌다고 그러는데...
이게 제일 무섭습니다.... 그에 비하면 똥먹는건 정말 아무것도 아니지요...
여튼...그러한 일을 많이 들어서...... 숟깔로 퍼 먹는것도 아니구
새끼손가락으로 찍어먹는건데.....
(근데 중대장 정말 웃기네요..이시대에... 무슨...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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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거꾸로 사는 사람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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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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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으..; 군대 가야대는데;;; 육군 갈려고 했는데;; 갠히; 고민되게 만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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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요, 혼자 먹으면 정말 뭐 같은데... 190명 동기들이 다같이 먹으면 그래도 좀 먹을만 할걸요. 이것이 군대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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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성추행 무섭죠. 저 자대가니 침낭을 일인당 하나 씩 주더만요.
얼마 전까지 모포을 줬는데 고참들이 후임병을 자꾸 성추행 해서
일인용 침낭을 하나 씩 줬다고하데요. 근데 이제는 그 침낭 속으로
들어오라고... 먼 옛날 얘기죠. 근데 중대장 정말로 개념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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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군대가기 무섭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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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군대 가기가..싫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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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장이면 대위인가..ㅡㅡ 갑자기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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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까 군대를 안가려고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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