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갸르륵, 갸르르륵! 배꼽 도둑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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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해지지 않아서 고맙다고 해야 할까요, 뭔가 더 무안해졌다고 해야 할까요.. ㅋㅋ
뉴스에서 폭염에 화상입은 과일보고... 그거 말하나 싶어서 들어온 1인..
아... 복숭아가 1000도...
뜨거워서 맛있는 거였나봅니다ㅎ
뜨거워서 분자가 활성화 되면서?
오~ 근데 뜨거운 복숭아맛을 상상하니 이상하군요....너무 더워서....ㅎ
군대 훈련소 있을 때 애들끼리 괜히 '뜨거운 맥주!' 라는 말이 유행처럼 번졌죠. ㅎㅎ 뜨거운 맥주, 김 다 빠져도 좋으니 먹고 싶다고... 운율까지 넣어가면서, 100도씨 펄펄 끓는 뜨거운 맥주! 이러는데 갑자기 설명충격인 놈이 '근데 끓는 점이 100도가 맞아?' 라고 하면서 다들 심각한 고민에 빠졌던 추억이 생각납니다. ㅎㅎ 뜨거워도 좋고 차가워도 좋고, 하지만 천도 복숭아는 냉장고에 넣어도 언제나 핫하죠. ㅎㅎ 오늘도 다들 좋은 하루 되세요. 즐펜님도 좋은 하루 되세용~
충분히 식혀서 먹어서 겠네요.
...... (저는 지금 진지합니다.)
오.............
복숭아 데워서 먹으면 은근히 먹을만 한데요...백도는 흐물흐물한게 맛있지만 천도는 모르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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