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아..플라네테스는 히브리어로 '헤메는 자'라는 뜻입니다.
미래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데, 약간은 사실성이 많은 미래죠...
지구는 달에 주거지역을 만들고 목성 탐사선을 만들고 있는 상태..
그리고 자원은 화석원료가 아니라 우주공간에서 채취되는 다른 자원이 이용되고 있죠..
지구 근처에는 무수한 쓰레기가 떠돌고 있습니다.- 우주선 파편이라거나, 가동연한이 지난 인공위성들..-
주인공 하치마키는 저 쓰레기들-데브리스-를 치우는 일을 하고 있죠..
그리고 꿈은 마이 우주선! 우주선을 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추진되고 있는 목성 탐사선 승무원이 되고 싶어 하구요..
처음에는 데브리스과 사람들의 에피소드 정도가...진행됩니다..
그리고 뒤로 가면 우주개발에 대한 그림자(?) 정도가 등장하죠...
각 케릭터간 관계라거나 하치마키의 고뇌? 같은 것들이 잘 나타난 작품입니다..
후회는 안하실 거라고 확신한다는...(만화책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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