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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문주이신 금강님...

그리고, 진산님, 설봉님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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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훈님. 초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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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님 서효원님 금시조님 최후식님 운중행님.
갑자기 생각하려니 잘 떠오르질 않네요. -_-;;
나중에라도 떠오르면 꼭 댓글을 쓰겠습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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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화산질풍검은 이미 쓰셨네요..

최근 나온 것중에 아직 무협이라고 보기는 민망할 정도로... 무협 냄새도

없고 코믹이지만 (말장난) 정말 글은 잘 쓰신 것 같은데...

-ㅅ-;; 정말 아니면 민망해질 것만 같은 느낌 드는데요..

특공무림이라고 제목부터가 마음에 안 들어서 안 빌려보다 빌려 보게

되었는데 반전 이랄까요.. 그게 재미있어요. 잘 쓴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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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 물이 아니라 무협의 완성도를 원하신다면 하이텔 무림동의 석공 유재용 님을 강력 추천합니다. 예전 디겐에 극찬을 한 추천글이 올라오기도 했을만큼 대단한 수작이라고 생각하는 바 입니다.

현재 2작품을 쓰셨는데 [청룡장] [청룡맹]으로 각각 7권씩이고 장이 1부, 맹이 2부로 이어지는 내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내용이 이어지는 것이 아니라 이영도 님의 눈마새와 피마새의 관계처럼 세계관과 일부 인물들이 이어져 있습니다.

다만 대여점에서 구입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생각되기는 합니다. 요즘의 추세인 코믹 무협도 아니고 차원이동물도 아니어서 판매는 실패하셨다고 하시더군요.....ㅠㅠ 이것에 작가님은 타격을 입어 절필까지 생각하셨었다고.... 무림동에 올라왔었더라구요....

하여간 청룡장 7권 청룡맹 7권...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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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천도비화수 권해드려요..아님, 천년지로(홍정환)
근데, 정통무협은 다좋은데.. 내용이 너무 뻔할뻔짜에요...
주인공 안죽는거 뻔히 알면서 결투씬 읽구요...
뭐, 다른것들도 대게 그렇지만.. 특히 정통무협은 극을 치닷쬬...
나도 충분히 예측할수있는 사건이나 인물들의 반응..
호위무사에서도 사공운이 위기에 처했는데 꼭 그때 누가 나타나서 도움을 주고... 그럼 주인공은
"정말 감사하다는둥..와주시지 않았더라면 정말 죽었을법 했다는둥.."
그 도움을 준 작자가 만일 나타나지 았았었더라면...
주인공은 주인공 말마따나 정말 죽었을까요???
정통무협을 고수하면서도 이런 염증의 문장들에대해
반기를 들고 쓰시는 작가님들은 정말 드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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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님의 장강
박현님의 장강 수로채
별도님의 패황
읽어보면 느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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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장 강추!


청룡장이 아니었다면.....글을 쓰지 않았을 지도 모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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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위에 남궁훈님의 노병귀환.
가인님의 남아일생,무정십삼월
설봉님의 남해삼십육검,암천명조,사신 외 다수작
풍종호님의 화정냉월 등 다수작들
또 조진행님 칠정검칠살도(1부)선인지로(2부)
또 기문둔갑.(칠정검칠살도와 선인지로는
아마 2부작이나 3부작까지 갈듯한데 둘이
이어지는 얘기입니다)
이소님의 귀금행
아직 엄청 많이 남았는데
저보다 무협소설 읽으신 횟수가
3배 정도 되네요....
그리고 김용님의 영웅문 빠지셨는데
당연히 읽으셨을거라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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