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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31

  • 작성자
    曇無
    작성일
    04.12.27 11:37
    No. 1

    참...너무하는군요.
    개인전이다. 팀리그다..준비해야할 게임이 얼마나 많은데...
    바쁜 시간 짬을 내서 왔으면 성의를 보여줘야지...
    어처구니 없군요..

    그리고 솔직히 스타리그 관중수.시청자수가
    농구.축구(프로).야구.관중수.시청자수하고 비교도 않게 많은것을..
    참....
    어이가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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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도마령
    작성일
    04.12.27 11:39
    No. 2

    바보 취급 .... 29초 왕따 놀이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曇無
    작성일
    04.12.27 11:47
    No. 3

    이건 건의하러 갑시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4.12.27 11:51
    No. 4

    29초...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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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명주잠자리
    작성일
    04.12.27 12:05
    No. 5

    서지훈이 누구죠????
    별다를거 있남? 왜 특별취급해야 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曇無
    작성일
    04.12.27 12:19
    No. 6

    ㅡㅡ^
    서지훈은 온게임리그 스타리그 우승자였고..
    그것보다는 kbs에서 e스포츠를 무시하고 있는처사이기때문이죠.기성세대에게는 프로게이머들이..단순한 게임중독에 불과하기때문이죠.

    스타리그 결승전때처럼 많은 관객을 야구.축구(프로).농구에서 동원할수있나요? 아니잖요...

    그런데.. 저번에는 임요환선수도 단순한 게임중독증..으로 폄하하더니..
    요번에는 서지훈선수를 개무시하니.. 화가 날만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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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2 괴성님
    작성일
    04.12.27 12:43
    No. 7

    예전에 아침마당이었던가;;?
    임요환선수 게임중독자 만들어놓을때도 정말 열받앗엇는데
    이번에 서지훈선수도 서지원 만들어놓고 사과한마디 없나보군요-0-;;;
    제 생각으로는 이혁재 팬보다는 서지훈선수 팬이 훨씬 많을것으로 생각하는데;;
    daum 까페에서 이혁재 팬카페 잇나 찾아보니 팬카페도 없는듯 하구요--
    프로게이머 선수들은 팀리그다, 뭐 챌린지다 뭐다 뭐다 할 연습들이 얼마나 많은데-0-;;
    기껏 불러내서 약 30초 남짓 카메라 보여주고 끝내다니ㅡㅡ;;
    시청률 높이려는 개수작! 어이없습니다ㅠ_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狂風
    작성일
    04.12.27 12:44
    No. 8

    명주잠자리님 별 다른거 없죠?
    그런데 그쪽 PD 가 연습하느라 바빠서 원치 않은거
    부탁해서 불러놓고 그 따구로 특별취급을 했으니
    그런거죠-_-)
    그 특별취급이 아주 엿같은거라 150만 e스포츠 팬들이
    기분 좋을리 없죠.

    e 스포츠를 완존 개무시하는...-_-)
    이걸로 kbs 3차파동이네요....

    1차 파동은 출발 드림팀할때 플게머팀이랑 해서
    스텝취급하고 촬영하고 재미없다고 다시 하고
    2차 파동은....유명한 아침마당사건이고
    3차는....골든벨...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네드베드
    작성일
    04.12.27 13:04
    No. 9

    축구가 시청자수 관중수가 거기서 왜 나옵니까? 축구팬 기분 나쁘게 그리고 축구 관중수가 스타리그 관중수보다 많을걸요
    지금 컵대회라서 주춤라는것 뿐이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백아乃
    작성일
    04.12.27 13:09
    No. 10

    명주잠자리 님.
    서지훈이 누구냐고요?
    스타 안하시는 분이군요. 그렇죠?
    팬도 아니고요.
    그럼 그런 식으로 말하지 마세요.
    우리 팬들 분통 터집니다.

    서지훈은 e-sports에서 몇 안되는
    스페셜급 프로게이머 입니다.
    그렇다고 커다란 대우를 바랬던 것은 아닙니다만,
    방송을 보면 욕부터 나옵니다. 인터뷰, 서지훈만
    딱 잘랐더군요. 팬입장에서 생각해봐요.
    안 열받겠어요?

    왜 특별취급해야 하냐구요/
    누가 이스포츠 팬도 아닌 분한테 특별취급하라고
    부탁했습니까?

    내가 아닌 방송 입장에서 왜 특별취급해야 하냐고요?
    KBS방송국에서 서지훈 부르지 않았습니까. 전에 한
    번 나왔다가 우리 이스포츠팬들이 관심을 갖고 봐주
    니까. 시청률이 좀 되니까 다시 불러들이더니 저딴 취급
    하는 것 아닙니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曇無
    작성일
    04.12.27 13:19
    No. 11

    네드베드님 축구팬이신가본데..
    불쾌하셨다면 우선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고요.
    하지만
    스타리그 결승전이나. 지방투어때 와보셨나요?
    여타 축구.농구.야구. 관중수보다 많습니다.

    그리고.. 축구.농구.야구. 관중수얘기를 한것은 e스포츠와 기존의 프로리그를 비교할려는 취지였습니다. 솔직히 기존 프로리그.. 예전에 비해서 확실히 줄었고요.
    또한 축구를 폄하한것도 아닌데 너무 과민반응하시는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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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 한영
    작성일
    04.12.27 14:41
    No. 12

    스타 팬으로서 울컥~하네요.
    뭐 서지훈 선수를 꼭 특별 취급해야한다는 건 아니지만
    이건 프로게이머란 직업을 너무 무시한다는듯한 느낌을 지울수는 없군요.
    게임이란 것을 문화가 아닌 좀 저급한 애들 놀이로만 생각하는 사고가 보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starfish
    작성일
    04.12.27 15:02
    No. 13

    난 스타 관심안가진지 오래라 임요환 빼고는 프로게이머 이름 하나도 모르는데 -_;; 아 홍진호인가? 들어본거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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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8 검마
    작성일
    04.12.27 15:17
    No. 14

    네드베드님... 솔직히 저도 e스포츠 팬이기 전에 축구 광적인 팬입니다. 개인적으로 e스포츠의 발전도 좋지만 k리그의 관중이 연일 꽉 들어차 있는 것을 꿈꾸는 사람이지요... 그렇지만... 저도 k리그 보러자주 가지만... e스포츠 구경갈때랑 비교하면... 축구장은 너무나도 썰렁하지요... e스포츠 팬이 축구,야구,농구 팬보다 더 많은 게... 현실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검마
    작성일
    04.12.27 15:22
    No. 15

    물론 관중이야 축구가 더 많지만, 2~3만 정원의 경기장에 몇천명 오는 거랑 5백명 정원도 안되는 스튜디오에 1천명 가까이 오는 거랑은 차이가 있죠. 게다가 결승전이나 지방투어에는 2~3만, 지난 프로리그 결승은 무려 10만이 왔었죠... 하여간 kbs가 e스포츠를 무시한 것은 매우 잘못된 처사라 봅니다. 그리고 k리그도 발전이...(중얼...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검마
    작성일
    04.12.27 15:22
    No. 16

    참, 근데 프로야구 1년 총 수입보다 e스포츠 1년 총 수입이 훨씬 많다는군요. -0- 그 덕에 작년부터 많은 대기업들이 뛰어들어서, 프로구단도 많이 생기고... e스포츠 구단중에 ktf, sk텔레콤, 팬택 엔 큐리텔, 삼성 등의 구단도 있습니다. sk의 경우엔 팀 출범할때 구단주가 '프로야구보다 훨씬 수익성이 높아서 뛰어들었다' 라고 대놓고 말했다지요...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연심표
    작성일
    04.12.27 16:05
    No. 17

    쩝.. 자막도 서지원에다가 kbs 출발 드림팀 사건에다가 아침마당 사건까지 .. 왜이러냥 kbs e-스포츠 를 무시하는 태도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용마
    작성일
    04.12.27 19:19
    No. 18

    어이없네요..ㅋㅋ 서지훈말고 다른선수들까지 그러면 KBS는
    이 스포츠 팬들에 의해 작살난다고 장담..ㅡㅡ;;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치유에
    작성일
    04.12.27 19:37
    No. 19

    kbs게시파 난리던데요...29초는 쫌 심하다....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4.12.27 20:25
    No. 20

    서지훈이 누구냐고요?
    04년도 월드사이버 게임즈 우승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유운(流雲)
    작성일
    04.12.27 20:27
    No. 21

    흐아..;; 난 소식도 못들었는데...;; 짧지만; 볼걸 그랬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로암
    작성일
    04.12.27 21:10
    No. 22

    서지훈 선수에 대한 KBS에 대한 공식사과는 아직도 없습니까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曇無
    작성일
    04.12.27 21:13
    No. 23

    없습니다.
    항의글이 계속올라오는데..

    KBS 미친 모양이네요.
    조기에 사과하면..
    수습할수 있는것을..

    일을 크게 만들고 있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황금박쥐
    작성일
    04.12.27 22:31
    No. 24

    흠.......야구를 비하하는 말은 하지마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검마
    작성일
    04.12.27 23:20
    No. 25

    야구 비하 안햇는데...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뫼비우스
    작성일
    04.12.27 23:33
    No. 26

    이런 KBS!

    좋아할 수가 없다니까!

    미사만 아니었으면 틀일도 없당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혈랑곡주
    작성일
    04.12.27 23:54
    No. 27

    서지훈 선수... 나는 개인적으로 그 선수 싫어합니다만... 스타를 아시는 분들은 한 번쯤 이름을 들어보셨을 겁니다... 퍼펙트 테란... 임요환, 이윤열, 나도현, 최연성과 함께 극강테란진형을 구성하고 있죠... 뭐 요즘 도현선수는 좀 부진하지만... 그리고 아시다시피 온게임넷 스타리그... 언제지요? 암튼... 우승을 한 전력도 있죠... 제가 엠비씨 게임 쪽은 잘 모르지만, 일단 온게임넷에서는 스타리거인가 아닌가가 그 선수의 역량을 판단하는 좋은 기준인데... 거기다가 우승자면 탑 클래스죠... 사실 거의 무명 혹은 신인에 가까웠던 박성준 선수가 온게임넷에서 우승한 이후 투신, 혹은 최종진화형 저그로 명성을 얻게 되었죠... 음... 뭐... 스타리그 혹은 프로리그의 명성에 대해서 잘 모르는 분들도 있으니까... 잠깐 설명드린다면, 올해 프로야구 올스타전이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있었습니다. 7월 17일인걸로 기억하는데, 그날 한빛과 sk의 프로리그 1차시즌 결승전이 부산 광안리에서 있었습니다. 올스타전은 몇 명이 관중인지는 잘 기억 안나는데 약 2만 얼마 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프로리그 결승전 관중은, 얼마였겠습니까? 자그만치 10만입니다. 광안리 백사장을 스타 팬들이 가득 덮었습니다. 그 날 시스템 사정과 7차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자정이 넘어서까지 경기는 계속 되었지만, 거의 대부분의 관중들은 자리를 뜨지않고 끝까지 한빛의 대역전극을 지켜보았습니다. 물론 올스타전은 유료관중이고 프로리그 결승전은 무료관중이라 절대비교가 되지 않는다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날 TV시청점유율에서도 올스타전이 프로리그에 밀렸습니다. 그날 올스타전이 공중파로 중계되었는지는 확신할 수 없지만, 아마 그랬겠죠? 프로리그는 일개 케이블TV에서 중계했을뿐입니다... 그래도 프로리그가 더 많은 점유율을 차지했습니다. 그리고 저 같은 사람은 TV가 아니라 인터넷으로 생중계를 봤겠죠... 그런 사람들까지 치면 더 많은 사람들이 프로리그 결승전을 시청했을 겁니다... 인지도를 따지자면... 세계에서 야구 좋아하는 사람들 한국 프로야구 선수들 이름은 제대로 기억하고 있을까요? WEG대회였습니까? 중국과의 친선경기에 참여한 스타 선수들... 중국의 게임팬들은 이미 그들에 대해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자국 선수들을 응원하기보다 한국 선수들을 응원하기도 했다고 하더군요... 좀 흥분했나요? 글이 길어졌네요... 암튼... KBS 시대의 흐름을 모른다고 할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魔天覇劍
    작성일
    04.12.28 00:55
    No. 28

    KBS 너무 시대에 뒤떨어진 사고를 가졌군요,
    서지훈,
    KBS 에서 그렇게 함부러 해서는 안될 이름 일듯 한데요,
    적어도 10~20대 에서만큼은 왠만해서는 다 알 이름인데 말이죠,
    너무 경솔했다고 생각합니다,
    서지훈 선수는 세계대회에서 우승까지 한 선수 입니다.
    우리 나라 이름을 빛낸 선수란 말이죠,
    그런 선수에게 고작 돌아온게 뭡니까,
    정말 이번 처사는 심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황금박쥐
    작성일
    04.12.29 00:10
    No. 29

    적어도 전 야구선수들 얼굴보면 이름나옵니다
    에c 괜히 가만히 있는야구건드리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혈랑곡주
    작성일
    04.12.29 00:28
    No. 30

    제가 야구선수 이름 꺼낸 거는 우리나라사람이 우리 야구선수 이름을 아느냐가 아니라, 예를 들면, 대만의 야구광팬이 한국 선수들의 이름을 알겠냐 이말입니다... 반대로 우리나라 야구팬이 대만 야구스타 이름을 얼마나 알겠냐 이말이고요... 암튼... 인식의 전환이 필요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한지니
    작성일
    04.12.31 21:54
    No. 31

    스타리그 프로팀의 숫자만 봐도 스타리그의 규모를 잘 알수 잇쬬 ㅋ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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