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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타도 KB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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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이라도 시켜야지..
사과할모양인가?

사과가 그렇게 힘든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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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러죠??골든벨을 못받서 그러는데..
무슨일이 있었어요? 서지훈..좋아하는 프로게이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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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자특급님이 올려놓으신글보세요.
거기에 골든벨 주소있습니다.

가시면 알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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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29초만 나왔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름도 서지원이라고 나왔답니다.

아직까지 기성세대가 게임을 보는 관점은 오락에 다름 아닌것 같습니다.
프로게이머가 뭔지도 모르는 분들이 대다수죠..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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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이런 몰상식한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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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팀 .아침마당. 골든벨... 이거 세개만 해도 프로게이머를 무시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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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보다 수익 높아서 에스케이, 케텝, 삼성 등이 뛰어드는 이스포츠를... kbs이렇게 항상 뒤쳐지니 mbc와 sbs에 밀리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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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서 출연했으면 이렇게까지 홀대받지 않았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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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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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
KBS 자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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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핫;;; 오늘 보니까 임요환선수 팬클럽 가입자수가 30만이 넘었던것 같은데요... 웬만한 연예인보다 나은거죠... 근데...30만이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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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bs라는 말이 절로나와요. 다들 골든벨게시판에 항의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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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프로게임단이 프로야구단보다 수익이 높지는 않습니다.
수익성이 높은거지요.
백원투자해서 천원 버는 것과 만원투자해서 이만원버는 것의 차이죠.

몇명 동원이니 하는 말도
FA결승전이나 한국시리즈도 무료에 공간만 확보된다면
숫자로 밀릴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굳이 억지를 써가며 다른 프로스포츠를 깍아내리지 않아도
프로게임단은 이미 상품성 수익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단지 청년층을 벗어나면
그 인지도가 급격히 떨어진다는 면이 있습니다만...
그것은
여기저기 넘치는 '까'들이나 과잉 "빠'들, 그리고 다른 프로스포츠를
걸고 넘어가는 사람들만 줄어든다면.. e스포츠가 제대로 성장하면서
저절로 해결될 문제이기도 합니다.

ps. 임요환 선수의 팬까페는 55만 돌파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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