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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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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그런경우...나도 당해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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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저도 그런경우 많이 당해봤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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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경우엔

"아니, 아쟈씨. 여기 좀 보세요. 아니 어른이 되어서는 애들한테 그런거
하나 양보 못합니까? 수업 빨리 끝나고 거시기 빌릴 생각에 들뜬 마음으로
발그레 하니 볼을 붉히고 온 순진한 학생의 마음을 아쟈씨가 알아요?!
그런 학생의 마음을 이렇게 짓밟으셔도 되는 거에요? 학생은 이 나라의
미래란 말예요! 책이 소중해요, 이 나라의 미래가 소중해요?
도대체 아쟈씨 같은 사람 때문에 이 나라가 발전을 할 수 없는거에요!
안 그래요? 뭘 머뭇거려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죠? 그렇죠?
그러니 언능 책 돌려줘요! 아! 뭐해요! 빨리요!"

라고 말하고 책을 받아 유유히 대여점을 빠져나오는 겁니다.
물론,





할 수 있다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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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의 선택에서...보니깐 물품을 계산하지 않은 상태에서 그 물품을 갈취해도 절도죄에 안걸리던데..
그냥 물리력으로 빼어버리지...대략 길로틴 초크 후에 암바 들어가시면 끝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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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헛.. 라에테님.
대여점 안에서 혈투를 벌이다간
절도죄가 아니라
업무방해죄와 폭행상해죄로 잡혀갑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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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엇..그..그렇군요. 미처 그것까지 생각을..아아 부족합니다..수련을 더욱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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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내가 예약해논거 내가 학원갖다 좀 늦었다는 이유로 5분 전에 강탈당한 일은 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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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신간은 제가 다녀간 이후로 포장을 뜯기 때문에 ㅡㅡV 깊은 연대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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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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