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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7

  • 작성자
    뮤트
    작성일
    04.12.21 12:35
    No. 1

    오 대략 감동~!! 제 생각에는 책을 선물하는 것이 제일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읽는 사람들의 취향을 반영해야 하니까요... 그리고 받는 분이 남자, 여자일 경우가 상당히 다르지요~!!
    개인적으로는 요새 베스트셀러 상위의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인간'을 추천합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광팬인 저로서는 정말로 좋다고 생각하지만 이분의 소설의 경우에 싫어하는 사람과 좋아하는 사람의 차이가 명확하더군요. 만약 이 작가 소설 좋아하냐고 했을때 그저 그렇다고 말하는 분들은 거의 싫어한다는 뜻임...
    아니면 '그 남자 그 여자'도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이소라의 음악도시'에 소개된 이야기를 중심으로 써져있는 것 같은데 잔잔한 평들이 많더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4.12.21 14:12
    No. 2

    제목이 기억이 안나는데...크리스마스 선물 줄려고 서로 머리 자르고..하는 부부가 있어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Finu
    작성일
    04.12.21 14:23
    No. 3

    명작 도서같은걸 선택해서 주세요. 중 고등학교때 선별해주었던 것 같은걸로요. 전 꽃들에게 희망을 이란 책 추천이요.
    이 책은 그림이 거의 반이고 글씨나 분량이 그리 많은 건 아니지만 읽어보면 약간의 생각의 변화등을 가질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하거든요.
    크리스마스라는 것에는 그리 어울리지 않을 것같지만 까페같은 곳에서 잠시 읽어보면 다음 내용이 어떻게 될지 궁금하여 쭉 읽게 될 정도 입니다. 흠이라면 정말 분량이 얼마 안된다는것 소설책 읽다가 이 책 읽으면 극히 짧다고 느끼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기학
    작성일
    04.12.21 15:21
    No. 4

    유명한 고전이죠. 설명이 필요없을 정도로...
    톨스토이 -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크리스마스에 잘 어울릴 것 같기도 하다는;; 쿨럭~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曇無
    작성일
    04.12.21 19:27
    No. 5

    여자분이면...
    냉정과 열정사이.
    아니면.
    상실시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김민초
    작성일
    04.12.22 00:14
    No. 6

    '쟝 쟈끄 샹뻬'라는 작가가 있습니다.
    원래는 화가지만 작가라고 하기에도 부족함이 없지요.
    '좀머씨 이야기'의 삽화를 그린 사람입니다. 이 작가의 책이 몇 권 번역되어 있는데 그 중에도 '속 깊은 이성친구'라는 책을 추천합니다.

    그림이 더 많고 글은 아주 적습니다.
    하지만 그 글들이 모두 아름답고 깊이가 있습니다.
    따라서 책을 별로 많이 읽지 않는 친구들에게도 좋고, 책을 많이 읽는 친구들에겐 또 그 나름대로 특별한 선물이 되곤 하더군요.

    저도 이 책을 몇 차례 선물했습니다만, 모두 좋아하더라는....예,
    꾸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뫼비우스
    작성일
    04.12.26 15:19
    No. 7

    무림최강공처가

    솔러에게 추천!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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