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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2

  • 작성자
    Lv.1 LiMe
    작성일
    04.11.15 02:45
    No. 1

    네, 말하지 않으셔도 압니다.
    저 미쳤어요..-_-;
    수능은 다가오고, 재수는 아무래도 확정이고, 기분은 찜찜하고,
    공부는 안 되고, 잠도 안 오고...

    공부는 안하고 뭐하냐 소린 하지 말아주세요..=ㅁ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금강
    작성일
    04.11.15 03:06
    No. 2

    안하고 뭐하냐...보다는
    중요한게 뭐냐? 하면...
    지나고 난 다음에 그때 좀 더 잘 할 수 있었는데...
    라고 후회하지 않는 오늘을 보내는 겁니다.
    피곤하다고 그냥 쓰러져 자기보다는...
    안된다고 하기보다는 밖에 나가서 찬물 세수 한 번하고
    쉐도복싱이라도 하다가 돌아와서...
    30분이라도 할 수 있다면 책상에서 졸다 아침을 보더라도
    그날 뿌듯함을 느낄 수 있겠지요?
    그게 중요하죠.
    내가 나를 믿을 수 있다는 것.
    뭐든 한다는 것, 할 수 있다는 것....
    역시...난 안돼.
    그건 정말 좋지 않은 거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창조주
    작성일
    04.11.15 03:51
    No. 3

    본문//정말...심히 장래가 걱정되네요 저 아해.....누가 구제해주려나...
    라임//음...코피를 흘려보는것도 상당히 상쾌하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頭魔
    작성일
    04.11.15 08:22
    No. 4

    수능 보기 전에는 누구나 그런 기분 느낍니다.
    누구나 다 떨리고, 너무 떨려서 공부도 안되고, 잠도 오지 않죠.
    하지만 잘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마지막 정리 해보세요.
    지금 귀찮다고 안하면 수능보고 후회할 겁니다. 틀린 문제만 정리해도
    10점 정도는 오를 겁니다.
    그리고 재수는 마지막 수단입니다.또한, 재수한다고 다 잘 되는 건 아닙니다. (제가 지금 하고 있어서 ^^;;) 지금 최선을 다하고 컨디션 조절 잘 해서 내일 모레 같이 승리하는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찌노
    작성일
    04.11.15 09:28
    No. 5

    라임님은..고3이신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찌노
    작성일
    04.11.15 09:33
    No. 6

    저녀석...훗 보면은 버릇을 단단히 고쳐놓겠습니다..
    침뱉은게너무나도 능숙하네요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Friday
    작성일
    04.11.15 09:50
    No. 7

    뭐....(목에 가래가 많이끼는 걸수도;;;;;;;;;)
    그건 그렇고.(//)
    음..저는 수능 전주 주말에 아예 서점에 간대다가..
    수능 전날까지 소설 사이트는 꾸준히 들락거렸습니다..
    친구들이..니가..그 대학..(K대)을 가다니 말이 안된다...고
    하더군요.. 책을 읽으면서 기른..논리력과 추리력과 근성이 있으면
    성적을 최대한 끌어 올리실 수가 있을겁니다

    뭐...삶의 목표가 아직 안잡히셨군요...
    수능 끝나면 대판 놀다가..좀 진정되면 진로를 생각하세요.

    남자시죠?(여자시면..낭패)
    남자에겐..직업이 자아완성에 매우 큰역할을 한답니다..
    자아완성..경제적 자유..인간 관계 형성..삶의 보람..
    뭐..부모님들과도 상담해 보시구요.. 부모님들은 당신을 항상 보시고 생각하신 분이니까요. 잘되기를 바라시죠..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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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용자특급
    작성일
    04.11.15 18:07
    No. 8

    ㅋㅋㅋ 침 많이 뱉어본 솜씨같은데....
    리메님 뭐 위에 글 보니 재수 결정하신듯한데
    열심히 하시고 성공하시길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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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武林狂
    작성일
    04.11.15 18:43
    No. 9

    도대체 몇살인지;;
    딱봐선 초등학생 같은디;;
    마지막엔 담배갑 같고 뭐라 카던데
    맛있다 하던가-ㅁ-?
    음 하여튼 라임님 열심히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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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九歲美少年
    작성일
    04.11.15 19:08
    No. 10

    제이의 강호동이 될수도 있을거 같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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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망부
    작성일
    04.11.15 21:26
    No. 11

    노래는 영 아니네요 ㅎ_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용마
    작성일
    04.11.15 22:38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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