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수학은 인문계면 자연 오르실거고
자연계는 모르겠습니다. 제가 자연계가 아니라
수2의 압박이 어느정돈지 몰라서
공통수학은 공식이 어떻게 나왔나. 확실히 이해하면
응용이 가능하지요 나중에는 수학이 제일 점수받기 쉬울겁니다.
주의할점은 수학은 틀린문제를 또 틀릴수도 있다는겁니다.
꼭!!! 노트를 하나 따로 준비하셔서 틀린문제를 스크랩하세요
영어는 우선 서점에 가셔서 엄청 간단하게 나온 문법책부터 사세요
원래는 문법배워서 뭐하냐 독해만 잘하면 됐지 싶지만.
문법이 독해에도 도움을주고 영작에도 많은 도움을 주거든요
그리고 독해하면서 문법살펴보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1년이나 남은겁니다.예전처럼 웹써핑하고 소설 읽으러 가면 말짱 황이지만..지금까지의 페이스만 그래도 유지하세요.
영어랑 수학,어렵지 않습니다.생각해보면 젤 점수올리기 쉬운 과목이예요.지금까지 정말 악쓰고 공부하면,인 서울 4년제가 뭡니까.2호선 內 대학에 들어갈수 있을 겁니다.(연대,이대 서울대 등이 이호선에 있지요..-_-)모든 사람들이 수능 몇일 남겨놓고 후회합니다.1년전으로만 돌아갔으면..아니,6개월만이라도..당신에게 남겨진 1년은 지금 수능 볼 사람들이 누구보다 부러워할 1년이라구요.코피 떠뜨리면서,고무림은 끊고,1년후에 책으로나 읽으세요.주옥같은 소설들이 많지만,현재 당신의 미래에는 아무런 도움이 못됩니다.그런 각오가 없이는 1등급으로 올릴수 없어요.
1년 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
저도 항상 후회하죠 고등학교때 조그만 더 공부할걸
조그만 더..항상 이렇게 생각한답니다 ^^
사탐이랑 언어야 점수 올리기 쉬우시니깐 우선적으로 해결하시고
영어야 꾸준한 학습이 정말 필요하죠 듣기평가는 몇번 듣다보면
항상 나오는 유형의 문제들이 나오기 때문에 파악하기 쉬우시니깐
자주자주 듣는 습관을 들이시고 영어단어책 포켓북 같은거
하나 외우시면 수능시험때 영어단어를 모르는 경우는 몇개 없을거예요
수학은 저도 엄청 못해서 드릴말씀이 없고 ^^;;
제가 위에 말처럼 공부했으면 지금 이러고 안있을텐데 말이죠 ㅋ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가고 싶은 대학과 학과를 정하고
공부하시는게 더 도움이 되실거예요
P.S. 2004년에 수능을 봐서 7차교육과정으로 바뀐 올해 수능은
어찌 나올지 모르겠으나 참고가 되셨길 바랍니다 ^^;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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