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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과연 공무원 노조 문제로 세상이 떠들썩 한가요?
제 주변 분들은 별로 관심을 갖지 않던데요....!!

오히려 특정 집단(?)에서 나라가 망하느니? 공무원이
잘하는게 뭐냐? 하면서 떠들썩하게 하는건 아닌가요?

실제 공무원 노조 활동을 열심히 하려는 분들은
묵묵히 일을 해오며 소외받은 공무원들이지,
현재 비난을 받고 있는 철밥통에다 소위 권력있는 단체들은
적극적인 노조 활동을 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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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수십번 갔어도 그런 일 없던데 왜 그러실까요? 혹시 기다리는 사람한테 물어본 거 아니에요? 직원회의한다고 손님 안 받는 일도 없거든요? 공공 근로 알바를 보건소등에서 해본 저로서는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일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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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노조의 파업과 그 명분엔 반대하지만.. 동사무소의 직원회의는 9시 전에 합니다. 보통 출근시간이 8시지요. 님이 간 그 곳은 갈아치워야할 곳이군요 어딘지 동도들에게 알려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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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 참 좋죠....... 뭐 저는 별로 관심없지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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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들은 받을껀 다받으면서 뭘 바란다고 저따위 짓을 하는지. 다 잘라야합니다 저런 밥통들은...

정치인에 대해서 한국인의 태도에 신랄하게 비판을 때리자면, '안된다! 정말 이대로는 안된다! 바꾸지 않으면 나라가 망한다!' 라는 말만 엄청 해대면서 실상 하는 행동은 코딱지만큼도 없는... 대체 인터넷에 글을 수십만번 올려봤자 정치에 영향을 얼마나 줄까요? 지금 우리나라 현실이 국민이 정치에 참여하기 상당히 힘든 태세인데.

투표 안해주면 국회의원들이 반응한다구요? 바보같은 인간들은 그냥 공익선전광고만 보고 정치인을 고른답니다. 아니, 공익선전광고에 나쁜말이 코딱지만큼이라도 나온답니까? 나가죽으라고 하세요. 선거를 하려면 나름대로 뒷조사를 해야하는거 아닙니까? 인터넷은 괜히있습니까? 뒤지면 다나오는데 광고만 보고 뽑아놓고는 '누구누구씨는 정말 깨끗한 정치인이다, 난 그사람을 믿는다'식의 말을 하면 대체 누가 인정해줍니까?

우리나라 정치를 바꾸려면 국민이 정말 떼로 국회에 쳐들어가 다 말아엎는 극단적인 상황이 아니면 안됩니다. 바꾸자바꾸자 해놓고 이렇게 미적지근하게 말만하면 지금의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이 하는 짓거리처럼 겉은 좋게 포장해놓고 실상은 전혀 변하지 않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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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노조 좀 우스워 보이는 것은,
근무시간을 줄이면, 근무 안하고 쉬는게 아니죠.
그냥 근무 하고 초과 수당 받습니다..150%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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