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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4

  • 작성자
    Lv.14 벽암
    작성일
    04.11.06 18:57
    No. 1

    위의 말씀중...카페인이 데오필린, 카테킨등과 결합한다고 하셨는데요..
    카페인과 테오필린은 유사구조체로...물론 카페인이 들어있는 생약에는 거의다 테오필린, 테오브로민도 들어있습니다. 생합성을 하는 과정에서 세가지가 같이 만들어지곤하지요. 어떻게 결합하여, 작용을 상쇄시키는건가요? 셋다 비슷한 작용을 합니다만,(물론, 카페인의 생체 활성이 가장 강력합니다...)

    녹차의 카페인과 커피의 카페인은 같은 물질입니다. 성분이란, 옷처럼 같은 메이커의 같은 치수이지만, 조금씩 치수나 모양이 다를수가 없습니다. 같은 성분명이라면 같은 모양과 효과를 나타내야지요.

    위에서 말씀하신 활성들은 폴리페놀유도체군에 속하는 카테킨이나 기타 동종 화합물들의 활성들입니다. 폴리페놀유도체들은 식물성, 그중에서도 잎새를 약용으로 사용하는 생약에서 다량 들어있는 것으로, 그 존재 비율이 높고 다양한 생리활성을 나타냅니다.

    위에 보니...전혀 입증되지 않거나 혹은 의약학적 상식과는 정 반대인 증언들이 많은데요....그거 믿을수가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녹차의 성분론적 규명은, 이미 많이 이루어져 있으며, 충분히 보통사람들이 즐겨 마실수있는 건강보조음료입니다. 사실. 녹차에 들어있는 성분들은 상당히 저온에서 추출되는 것들이기 때문에 양이 적을 뿐 아니라 생리활성이 대부분 강렬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잘못된 상식을 그대로 믿어버리는 것은, 자칫 자신에게 좋은 차를 멀리하게 될수있는 이유가 될수도 있습니다.

    녹차. 아무나 다 드셔도 좋습니다.
    흑차나 녹차 기타등등 대부분의 차들은 식이요법이 필요한 환자가 아닌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아주 좋은 음료입니다.

    많이 드세요.
    단. 잘못된 사실보다는 제대로 알고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벽암
    작성일
    04.11.06 19:04
    No. 2

    녹차는 재탕, 3탕이 가장 좋습니다. 거기엔, 강력한 활성을 나타내는 알칼로이드 계열 물질들(카페인도 거기 포함됩니다.)과 색소성 기타 폴리페놀들이 처음번에 대부분 우러나오기 때문입니다. 두번쨰 세번째들에서는 녹차내의 성분들이 적절하게 우러나오기 때문에(잔량이 적기때문이지요.) 특유의 떫거나 강렬한 맛이 적어지고, 부드러운 맛과 부드러운 효과를 기대할수 있게 됩니다. 물론 그 이상이 되면, 거의 맹탕이 되어갈테니 점점 재탕을 할수록, 차의 향과 흠미가 떨어지겠지요?

    차의 적정 온도가 40-60도 사이라는 것은 수용성이 떨어지는 기타 물질들의 추출을 가능한 막음으로서 수용성이 강한 폴리페놀군을 주로 추출시켜 알칼로이드군 특유의 강렬한 활성과 맛을 없애기 위함입니다.

    차는 가급적 뜨겁지 않은 물에 우러내어 드세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E5(이오)
    작성일
    04.11.07 03:16
    No. 3

    녹차..
    여러모로 몸에 좋지만
    아무나 먹어도 좋은건 아니에요 ^^
    위염이 있다거나.. 즉 위가 안좋은 사람은
    가급적이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더 안좋아질수가 있거든요.
    그리고 신장이 않좋은 사람도 별로 권하지 않습니다.
    아니면 최대한도로 묽게 타서 마시던가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잎렌
    작성일
    04.11.08 00:11
    No. 4

    상당히 길다 중간정도 보다 포기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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