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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공모전에서 제일 맘에 든건 천마홈즈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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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보는건
현판은 '서생전'
판타지는 '마탑의 재건자'
추리는 '대나무숲 살인사건'
로맨스는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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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 13개는 은 제목만 보고 바로 걸렀어요.
제목을 보아하니 아마도 "나 어렵다!로 시작해서->갑질당해 서럽다!->특성13개 당첨!->꿀빨자. 이런 내용일거 같아서 (이런 서사는 개인적으로 구역질나요) 제목에서 그런게 연상되서 걸렀죠.
먼치킨이라고 해도 본거 또보고 또보고 또보면 질리잖아요. 질린거 또 먹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속이 울렁거리고 토하죠. 이게 문제에요. 구역질이 나요.
또보고 또보고 또보니까 속이 답답하고 메슥거리기 시작하죠.
그런데 웹소설 쓰는 분들이 저게 팔린다고 저걸 주구장창 써요. 뭐 해마다 새로운 세대가 웹소설 본다고 유입 될테니 저것도 나쁘지 않은 상술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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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궁으로 살아남기
종남파에서 살아남기
부패한 교단의 성자가 되었다
히든 특성 13개

이렇게 4개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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