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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4

  • 작성자
    Lv.54 魔君
    작성일
    04.08.08 22:31
    No. 1

    부시가 되든 케리가 되든 그렇게 달라지지 않을겁니다..
    오히려 캐리가 되는게 한국에 전쟁위험이 더 커질겁니다...

    과거 클린턴(민주당-현 캐리가 소속되어있는당)이 북한폭격을 준비하다가 취소한 경력이있는데...지금같이 미국에서 북한의 위험론을 크게 보도 하고 있는 상황이라면...부시든 캐리든 ..똑같습니다...

    시기의 문제일뿐이겠죠....오히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매봉옥
    작성일
    04.08.08 22:52
    No. 2

    다음 준가에 캐리 집권시 관련글이 뜬다는 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표두
    작성일
    04.08.08 23:09
    No. 3

    미국은 전쟁이 나야 경제가 돌아가는 나라입니다.
    이라크 침공은 알다시피 세계2위의 원유매장량을 자랑하는 이라크의 석유자원확보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여 프랑스등을 위시한 유럽세력을 이라크에서 몰아내고, 한편으로 이라크를 중심으로 확산되는 석유의 유로화결제를 사활을 걸고 막아 세계 기축통화로서의 달러결제를 유지하고자 함이었습니다. 한반도의 경우 94년도에 미국은 한국정부에 일언반구 없이 북한 공격을 결정하였습니다. 카터의 방북을 계기로 북의 핵무기 개발의도로 인한 전쟁위기는 해소되었지만, 근본적 원인은 클린턴 정부 당시 미국경제가 호황을 누리고 있었기 때문에 굳이 전쟁이라는 강수를 둘 필요가 없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지금은 미국경제가 이라크 전쟁수행을 통해 경제의 안정성을 도모하고는 있지만, 이라크에서 의도한 바를 득하지 못하는 등의 이유로 미국경제에 암운이 드리워질 경우 자국의 이익을 위해 우리야 죽든말든 북과의 전쟁을 언제라도 시도할 것이라 봅니다. 더구나 미국과 중국과의 마찰이 장래에 현실화된다면, 한반도에서 과거 청나라와 일본이 청일전쟁을 벌였듯이, 우리 땅에서 이와 똑같은 일이 되풀이되지 않을까 매우 걱정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AMG
    작성일
    04.08.08 23:34
    No. 4

    국익을 위해서라면 민주당도 공화당 만큼 초 강경수로 나갈수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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