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선사는 얼마전에 텔레비젼에도 나왔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센 임금으로 나왔더군요.
도선사는 선박을 안전하게 운항, 그러니까 항구에 부딪히지 않고 제대로 주차(?)할 수 있도록 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그 큰 배들을 확실하게 세우기란 거의 불가능하다고 할 정도니까, 이 정도의 임금은 당연하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역시 결국에 사업가들이 돈을 만지죠. 못 배운 사람도 사회에 뛰어들 수 있는 사업가..
저희 친가쪽은 다 사업을 하는데 작은아버지들 중에 한 분은 월 매출이 억대에 다다르죠.. 의사처럼 죽어라 고생 안 하고 다른 것 처럼 공부를 많이 한 것도 아닌데도 많이 버십니다.
다른 작은 아버지들도 잘 벌고요.
또 사업은 몇 년이고 가다가 갑자기 급성장하는 떄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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