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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유가가 올라서 정유회사들이 사원들한테 돈잔치 한다고 하네요..
유가가 계속 올라서 기름도 마음대로 못사고 주유소들 하나 둘 없어져도 저딴 미친짓거리 하는 놈들이 있을지 의문이구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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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를 잡으려면 유가부터 잡아야 할겁니다. 기름값 잔뜩 올리면 세금 잘 걷히니 정부로서야 좋을지 몰라도 서민들은 죽어나죠.
경유 3배, lpg 5배.........
전에는 12인승 승합에 기름 가득 채워도 2만원이 채 안들었습니다. 이제는 4만원이 넘게 들어갑니다.
기름값 오르니 교통비 오르고 물류비용 오르고 덩달아 물가 치솟고.......
IMF 초기만 해도 유가가 지나치게 오르면 세금비율을 줄여서 유가를 잡는다고 했던것으로 기억합니다만
지금은 휘발유 오르는대로 경유와 LPG값을 비울에 맞추어서 끌어 올리고 있습니다.
월 수입은 거의 변함이 없거나 마이너스 수준인데 연료비는 자꾸만 오르니 어떻게 살라는 것인지........
어디 한군데 놀러가려고 해도 전에는 기름값 2만원, 기타 2만원 해서 2사람이 간단하게 다녀올수 있었지만
지금은 기름값 4만원 기타 3만원 가량 들어야 놀러가는 것도 가능하네요.
정말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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