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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6

  • 작성자
    Lv.5 阿修羅
    작성일
    04.08.02 04:41
    No. 1

    저는 칼을 맞아도 안 죽습니다. 총을 맞아도 안 죽을 자신
    있습니다.
    허나 바퀴벌레와 한 방에 가둬 버리면 전 스스로 목숨 끊습니다.
    그 것도 엄지 손가락만한 넘과 함께....!

    너무 무서워요.....ㅜㅜ 근데 대단하십니다?
    그걸 털어내다니.... ㅡ.ㅡ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태성제황신
    작성일
    04.08.02 04:58
    No. 2

    라이타 하나챙겨서 잡은다음 지져야죠.
    저희집은 예전에 여탄떄울때 바퀴벌레 잡아서 연탄불에 넣어버렸죠.
    지지직소리와함꼐 스멀스멀 피어오르는 냄새...............................
    하여간 태우는게 알까지없애는 좋으방법이죠.
    요즘은 살충제같은것도 안통하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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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0 하이젠버그
    작성일
    04.08.02 15:36
    No. 3

    아... 바퀴벌레 하니까 옛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름니다...
    콘테이너같은 방을 쓸때엿는데...
    상황은 이러했습니다.
    상황1)밤이였다.
    상황2)방안에 불을 켜놓은 상태다.
    상황3)잠시 방에 불을끄고 나간다.
    상황4)잠시후 방에 들어와 불을 킨다.
    상황5)20~40마리 정도의 바퀴벌레가 보이는 마루바닥에서
    구석으로 2~5초만에 사라진다.
    상황6)나의 어린남동생은 그꼴을 보고 콘테이너에서 나가 버렸다.
    상황7)나는 꿋꿋하게 침대에만 올라오지말아라... 하고 그냥 잤다.. ㅡㅡ;

    이랬던 것이죠... 지금생각해보면 어떻게 살았는지...
    결국 바퀴벌래 퇴지하는 것 중에 수류탄처럼 터트리면 방안 가득히
    연기나는 물건으로 모두 퇴치해버렸습니다만... 끔찍하군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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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Holy
    작성일
    04.08.02 18:31
    No. 4

    대단하십니다. 저 같으면 으악~ 하고 소리를 질렀을거 같네요. 바퀴벌레가 다리를 타고 올라오다니 생각만 해도~T.T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4.08.02 19:43
    No. 5

    ㅡㅡ;; 대단하시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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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2 천상유혼
    작성일
    04.08.03 14:09
    No. 6

    일단 한마리를 잡아 .. 차마 입에 담지 못할 고문을 자행 하십시요 .. 일단 똥꼬에 달군 바늘을 ... 흐윽 ...

    그러고는 놓아 주면 ... 그 놈이 자기 동네 가서 "야 여기 무서운 놈이 산다.. ㅜ_ㅜ 뷁!! " 이러고는 다 이주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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