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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6

  • 작성자
    Lv.10 로암
    작성일
    04.08.02 06:18
    No. 1

    어제 바닷가갔습니다 그리고 라디오를 들었습니다. 라디오에서 이런말이 나오더군요. 버려진 강아지들 95%는 안락사를 당한다고 나머지 5%에 강아지들은 운으로 어쩌다 살아나는 거라고 한해 실종되는 강아지의 수가 5000마리라고 합니다. 저는 서울에 살고 강아지를 못키우는데서 살아서 어쩔수 없지만 애완동물을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강아지 버리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여담이지만 바닷가 갔는데 태풍이 온거 같더군요 바닷물 철렁철렁.. 방학에서 첫번째로 놀러나간것인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인위
    작성일
    04.08.02 09:38
    No. 2

    믹스견이라니요! 여러가지 순종의 피가 섞였다고 표현하면 얼마나 좋습니까?
    후우.. 일단 강아지랑 정들면 떼어내기 쉽지 않을텐대... 정말 버린 사람은 나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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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검우(劒友)
    작성일
    04.08.02 09:52
    No. 3

    강아지를 좋아하는 저로선 매우 당기는 제안인데...ㅜㅜ
    아쉽게도 현재 집에 두 마리의 강아지가 빨빨거리고 돌아당깁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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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5 高雲
    작성일
    04.08.02 10:25
    No. 4

    동물보호소에 신고하면 버려진 동물들을 수용하기는 하는데....
    한 달내로 분양이 안되면 안락사시킵니다.
    사료값이 나라에서 지원되는 액수의 세배 이상이 드는 것이 현실이라서리.......믹스견(?)의 경우는 분양이 절대로 안되는 것이 현실이고요.
    님의 글을 읽고 도울 방법이 없나 하고 애견협회를 뒤져 보았습니다만, 별 뾰족한 방안이 없더군요.
    애견협회 같은데서 보신탕 먹는 것에대해서 시위를 벌이고 하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보신탕 재료로 목숨을 잃는 견공의 생명보다 주인을 못만나 목숨을 잃는 견공의 생명에 대해 신경을 써 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애견협회의 공통점은 [혈통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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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여수류
    작성일
    04.08.02 14:53
    No. 5

    골치아프네... 저희 집은 부모님 반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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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푸른이삭2
    작성일
    04.08.02 19:46
    No. 6

    애견협회에서도 견종차별인가요? 혈통있는 개는 보신탕 집으로 가지도 않습니다. 그러면서 무슨 개를 사랑한다고....
    버려진 개들 데려다 키우는 할머니 같은 분들이 진짜 동물을 사랑할줄 아는 분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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