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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5

  • 작성자
    가림토검사
    작성일
    04.08.02 10:31
    No. 1

    이기석이 최고는 아니였죠..
    신주영이라고 세계대회 1위가 있었습니다.
    본명은 박씬데 이름은 까먹었고 책도 냈었죠 스타크레프트....
    군대제대할때쯤 읽은 기억이 납니다.
    1세대 게이머라하면 방송경기를 기준으로 햇을때
    역시 이기석 지금 ktf에 있는 최진우 그당시 랜덤이었죠... 저그유저.
    그리고 국기봉 기욤 임성춘 등등....
    그러면서 2001년 온게임넷 한빛스타리그에서 발군의 기량으로 총전적 13승1패라는 엄청난 승률로 우승을 거머쥔 황제 임요환.
    이때부터 스타리그는 엄청난 인기를 얻게 됩니다.
    제가 이때 스타를 배웠거던여.
    코카콜라배에서의 임요환의 2연패 그리고 김동수의 부활.....
    하지만 가을 영웅이라 불리우는 프로토스의 희망 박정석이 등장하면서 프로토스가 힘을쓰게 됩니다. 우승하게 되지요.
    그이후 온겜넷에선 절대 강자도 절대약자도 없는 그야말로 춘추전국시대를 맞이하게 됩니다.
    이때부터 임요환은 점점 하향세를 걷게 되지요.......
    이러면서 이윤열 변길섭 서지훈 등이 우승하게 되면서 점점 스타는 인기를 얻게 됩니다.
    그이후 프로리그가 생겨나게 되면서 점점 문화의 한축으로 스타는 자리잡게 됩니다.
    mbc리그에선 이윤열의 3연패의 독주가 시작되었었구여.
    그러면서 강민이라는 스타플레이어의 등장으로 온겜넷 mbc게임을 석권하게 됩니다.
    강민의 독주가 시작되는게 아닌가 생각이 들었지요.
    하지만 그뒤를 이어 최연성 악마토스 박용욱이 우승을 거머쥐게 됩니다.
    대충이렇게 보면 이렇게 나뉠수있죠.
    1세대를 제외하고.
    임요환-이윤열로 이어지면서 춘추전국시대....
    지금은 거의 누가 확실히 우승할거다 라는 예상은 하지못합니다.
    맵과 그 시간의 컨디션 그리고 심리전에서의 우위로 승부가 갈리어지게 되지요.
    아마 어제 저그 박성준 선수의 우승으로 저그도 힘을 쓰게될거라고 감히 예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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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8 永世第一尊
    작성일
    04.08.02 10:49
    No. 2

    감사합니다.
    좀더 흥미진진하게 볼수 있겠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슈리하잔
    작성일
    04.08.02 11:03
    No. 3

    이윤열이 젤 좋던데 ! 무한탱크도 죽이고 ㅋ 그랜드슬램을 이룬 선수죠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뫼비우스
    작성일
    04.08.02 12:56
    No. 4

    임요환의 등장으로 스타리그는... 정말 많은 인기를 얻었죠.
    임요환이 있기에 스타리그가 이만큼 발전하지 않았나... 싶을 정도로 ㅋㅋ
    어쨌든! 요환아! 부활하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여수류
    작성일
    04.08.02 14:56
    No. 5

    역시 임요환이 게임리그를 띄웠죠
    어른들도 임요환만큼은 아니까... ^0^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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