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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쉬는 시간에 보세요 -_-;;
점심 시간 정도면 책 한권 정도는 충분히 읽는다고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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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보충을 하루에 5시간 하거든요..
그래서 잘볼때는 하루에 5권 보는데
영 운이 안좋은 날에는 2권도 제대로 못봐요..
그래서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수업시간에 공부를 해야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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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가장 좋은 방법은 책을 낱장으로 찢어 교과서 사이에 잘 끼워 넣고 보는 방법을 권장합니다만,,,,,단점으로 보신후 그 책은 버려야 된다는....-_-;;; 빌린 책이라면 대략 난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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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5:5비율로 보면 안걸리져. 그래서 학교에서 최대4까지 읽어봤져.
다음엔 가슴졸이기싫어서 점심시간과 쉬는 시간을 이용해서 2권정도로 줄였지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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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커버를 무협판본이랑 비슷하게 만들어서 껴서 보시면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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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커버는 별로..... 일듯 한데요.. 그냥 대놓고 보는것과
딱히 별로 틀린거 같지는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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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는 팔로거리면 안보인답니다.
내 팔뚝이 굵어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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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대놓고 읽으시는게...

선생님 : "님 뭐하는 짓이셈?"
나 : "책보셈"

선생님 : "그러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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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수학선생님이 참 참을성이 많으시죠
ㅋㅋ
대놓고 책을 봐도 머라고 안하고 혼자 떠들면서 수업하고 나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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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하게 봅시다..
책상에는 무협소설, 공책 또는 연습장...
더이상 필요한것 없습니다...
선생님 오시면 책에 줄긋고...연습장에
뭔가를 끄적이면 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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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냥 교과서랑 겹쳐서 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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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세상에 완벽한 방법은 없는걸까요?;;
교과서위에 책 얹어넣고 보면 책장을 막 넘기고 하잖아요.
그때 선생님이 보시면 좀 그렇잖아요 필기도 안하고
책은 막 읽고 좀 언벨런스한 느낌을 받더라구요..
점심시간 약 1시간에 걸친 테스트를 했었습니다.
전 교탁 에서 왼쪽으로 조금 와있고 맨 뒷자리입니다.
책상에서 앉으면 왼쪽 앞에 교탁이 보이잖습니까?
책상 왼쪽 앞부분에 책을 좀 쌓아놓고 친구 한명을 앞에 앉힌후에
선생님들이 움직이는 경로 테스트를 다 했었거든요.
일단 커버가 좀 되더군요 적절한 임기응변으로 완벽한 처리하면.
하지만 선생님들이 조금 앞에 오면 좀 당황스럽더라구요.
책은 오른쪽에 잇는데 시선은 왼쪽이니.. 스트레스 쌓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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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때 사마달의 천마서생을 몰래 읽고 있는데 반장이 그 걸 보고
적어서 담임한테 찔렀죠. 전 ....개 맞듯이 맞고(WHY?..ㅜㅜ)..
그리고 그 반장은 저 한테 개 맞듯이 맞고....결론은 읽지 마세요.
괜히 수업시간에 보다가 엄한 무협소설까지 욕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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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냥 교실의 가장 구석인
-쓰레기통이 놓인 곳 앞에 있는 책상의 바로 앞 자리-
에 앉아서 책상의 오른쪽 앞부분에 책을 쌓은 후, 그냥 보는데 -_-;
한번도 걸려본 적이 없다는;; 뭐, 앞에 앉은 녀석의 덩치가 장난이 아니라는 것, 몸무게가 100kg이 넘어간다는 것이 크게 영향을 끼칠만큼 대단한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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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책위에 곂쳐놓고 보는데....
하지만 안 걸리려면.. 책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닌..
가끔 눈을 선생님께 맞춰
수업에 집중한다는 인식을 박히게 만들것!!!!!음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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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항상 수업시간에 책을 보는데 우선 자리는 항상 창가쪽에 앉고
교과서 옆에 책을 놓고 읽습니다
선생님이 옆에 오면 당당하게 있거나 교과서 밑에 은근슬쩍 넣거나
교과서보는척하면서 팔로 가리거나............

중,고 합쳐서 세네번 정도밖엔 안걸려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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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수업전에 앞사람한테 양해를 구한뒤
등에 받치게 해서 보세용~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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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시간엔 공부하는게 최곱니다.
무협소설은 쉬는시간이나 점심시간에 읽어도
충분하죠...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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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볼려고 해도 심장떨려서 못 보겠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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