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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요.....한가지는 맞는 듯..
절제하지 않는 성인적인 씬...(보면 다 똑같던데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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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 팬들도 많은가 봅니다.
인기가 없으면 왜 그리 많은 책이 나오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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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낳은 제2의 김용이라니...거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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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강님이 판타지도 썼던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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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그분은 야설계의 독보적인 존재로 평가합니다. 고독3부작(편집된것 말고..)은 각종 터부시되는 거의 모든종류의 관계나 나옵니다. 지금은 볼수 없는게 아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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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불가사의한 작가입니다. 금포염왕,질풍록,철환교,지백천년,벽공일월등의 작품만을 본다면 국내의 그 어떤 작가에게도 꿀릴게 없다고 봅니다. 다만 그 이외의 나머지는 쓰레기라는 문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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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공일월은 못 본 책이네요 ;; 어떤 내용인지.. 언제쯤 나왔어요?
관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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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공일월은 위에거명된 책들과 비슷한 분위기의 비슷한 시기에나온 책입니다. 출판사는 청솔이고요. 무도의 끝,구도자,세력전 등의 요소가 절묘히 배합되어 있는 걸작이라 샐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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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시리즈가 워낙에 강렬...한 인상을 남겨서요..
도대체 본 모습이 어떤 모습인지..
그래도 한국의 김용이라는 평가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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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김용에 비견 될 만한 작가들 많습니다
분명 그도 처음엔 그랬읍니다 사마달도 있지요
그러나 그들은 변했지요 그만한 능력을 허투로 사용했지요
금강님이 존경받는 이유중 하나가 지금도 여진히 진짜 글을 쓰시기 대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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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무협...... 대량생산된 작품중에는 이름만 빌려준 것도 많을 것이고 주인공의 이름만 살짝 바꿔 내놓은 것도 있습니다.
읽다보니 어디선가 본듯한 장면이 나왔다면 그 소설은 다른 소설들의 짜깁기로 탄생한 재활용소설일 가능성이 높죠.
진짜 와룡강 작가 혼자 창작한 것은 그리 많지 않을것으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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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요즘 거의 한달간을 와룡강님 소설만 보고 있는데요
미치겠드랬습니다 ''
와;; 근친상간 안하는게 다행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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