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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3

  • 작성자
    Lv.1 하오문도
    작성일
    04.07.26 15:16
    No. 1

    최소한이나마 여기서 몇줄로 정석을 설명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정석하나에 책 한권은 훌쩍 넘어가는게 허다한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북천권사
    작성일
    04.07.26 15:22
    No. 2

    음...
    그런게 아니옵고.....

    이런 식으로 해주심 됩니다...

    날일자 걸침에 날일자 응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개고기
    작성일
    04.07.26 15:35
    No. 3

    정석 배우지 마셈....그래도 정석을 알아야 한다면 화정정석의 경우에 상수든 하수든 걸치면 무조건 붙이기 정석을 ...소목경우엔 두칸높은협공이나 한칸협공(솔직히 저도 아직 잘 몰루여.너무 어려운 정석이라서)의 방향정도만 알아도 어디가서 바둑 좀 둔다는 소리 들을겁니당.
    단 절대 정석은 외우지 마시고 반상의 돌과 유기적인 관계를 고려해야 되염.분명 정석이 맞지만 어떤경우에는 차라리 정석을 고집하지 않는경우가 더 유리한 경우도 많아여....저도 하수이지만(타이젬 오단) 저보다 하수분들의 바둑을 보면 정석을 아는 사람이 정석을 모르는 사람에게 오히려 부분적으로나 대국적으로도 손해를 보는 경우가 많은것을 봅니다. 그것은 정석을 사용하는 사람이 겉모양만 알고 흐름을 보지 못하기 때문이고 차라리 정석을 몰랐다면 정석의 형에 구애받지 않는 좋은 바둑을 둘수 있을거야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북천권사
    작성일
    04.07.26 16:00
    No. 4

    그래서 될 수 있으면 적게 확실히 알려구 합니다.....

    고견 감사합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하오문도
    작성일
    04.07.26 16:12
    No. 5

    개고기님의 의견에 저도 동감...차라리 사활공부가 기력향상에
    더 도움이 될 듯 싶네요....그리고 한가지 정석에 한가지 갈래만
    하더라도 몇십수는 되기 때문에 정말 글로는 설명이 어려울 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북천권사
    작성일
    04.07.26 16:15
    No. 6

    정석 자료는 많이 있습니다. ^^
    그 큰 이름들만........
    사활하구 맥점하구 어디에 더 비중들 두시는지요???

    음....
    생각외로 지원요청하기가 쉽지 않네요..
    넘 간단하게 생각했나 봅니다...

    문도님께도 감사.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하오문도
    작성일
    04.07.26 17:29
    No. 7

    글쎄요...사활하구 맥점이라...제 경우에는 둘 다 공부를 등한시한 편이라...하지만 맥은 기력측정문제가 나와도 곧잘 맞추는 편이고...사활공분 영 게을러서...그래서 유리한 판도 허망하게 대마가 깨지는 수가 많습니다...맥은 감각이고 사활은 공부라고 생각합니다...수읽기 좋은 사람은 정말 상대하기 어렵거든요...그래서 역시 사활에 더 점수를 주고 싶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북천권사
    작성일
    04.07.26 18:02
    No. 8

    넵.....^^
    저도 수읽기가 잘 안되서 친구들 사이에 실력없는 장고파로 유명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太武
    작성일
    04.07.26 19:03
    No. 9

    당나라의 시인 왕적신이 바둑의 작전적 요령을 격언으로 만들어
    바둑의 귀감으로 만든 10가지 요결....

    위기십결....

    1. 부득탐승 (不得貪勝): 이기려 하면 이길 수 없다.
    2. 입계의완 (入界誼緩): 서두르지 말고 다음으로 진행하라.
    3. 공피고아 (攻彼顧我): 나를 살펴보고 상대를 공격하라.
    4. 기자쟁선 (棄子爭先): 선수를 잡아라.
    5. 사소취대 (捨小取大): 작은 것을 버리고, 큰 것을 취하라.
    6. 봉위수기 (逢危須棄): 위기에 처했을 땐 버려라.
    7. 신물경속 (愼勿輕速): 경솔하게 빨리 두지 마라.
    8. 동수상응 (動須相應): 주위가 서로 연관되게 돌을 움직여라.
    9. 피강자보 (彼强自保): 상대가 강한 곳에서는 나를 잘 보살피라.
    10. 세고취화 (勢孤取和): 세력속에 고립되면 삶부터 취하라.

    맥 끝내기만 열심히 연마해도 어느 정도는 될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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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6 한척
    작성일
    04.07.26 21:41
    No. 10

    정석은 솔직히 외우려고 들면 너무 힘듭니다.
    틈틈이 왜 이렇게 두어야 하나를 연구하다보면 (물론 그 변화도 책에 다 나와 있죠.) 쉬운 정석은 자연히 외우게 되고, 일단 감각이 생깁니다.
    시간이 조금지나면 외웠던 정석은 모두 잊어먹게 되지만 감각은 남죠.
    그리고 그런 감각이 생기면 굳이 장고하지 않고 두어도 좋은 수를 두게 된다는..하하, 주제넘은 경험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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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6 한척
    작성일
    04.07.26 21:44
    No. 11

    예전에 정석만 서너달 파고 든 적이 있는데..
    그래봤자 화점과 소목, 날일자, 한일자 걸침 정도입니다.
    가장 무난한 건 날일자 걸침에 날일자 응수, 한일자에 한일자 응수이고,
    재미있기는 협공이 재미있지만, 수순착오로 인한 실수가 생길 위험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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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북천권사
    작성일
    04.07.27 00:49
    No. 12

    하수에게 관심을 가져주신 고수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이제 열심히 연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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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4.07.27 00:49
    No. 13

    정석 외울 필요없는데..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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