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대작 입니다. ^^ 저도 3~4 번 정주행 했다가 볼 거 없을 때마다 다시 봅니다. 산경 작가님 글을 좋아하시면 경제물이 아니어도 민수 작가 글도 취향에 맞으시리라 생각합니다. 포텐부터 시작해서~ 완결된 것만 보세요. 연재주기가 극악인 분이시라
찬성: 3 | 반대: 2
저는 읽다가 중간에 포기했습니다... 비따비와 신의노래는 강추하는데, 나머지 작품들은 취향에 안 맞네요... 혹시 기업소설 읽는 것 좋아하신다면, [불모지대]라는 책을 한 번 읽어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일본소설인데, 참 재미있었습니다. [더 골]이라는 책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찬성: 1 | 반대: 4
유명한 작품일걸요.
찬성: 0 | 반대: 0
참을성 없는 제가 완결까지 본 몇 안되는 작품입니다
환생 재벌기업물의 대표작 중 하나, 막내아들 류?의 신호탄? 산경 작가님 필력이 가장 좋았던 시기의 작품들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산경 작가님 글에서 (이 작품도 그렇지만) 마음에 드는 것은 마무리할 때가 됐다면 마무리를 한다는 것, (오히려 독자들이 좀 더 길게 쓰지 하고, 아쉬워할 정도.) 어느 정도 인기를 끈 작품들의 경우, 쉽게 중단하지 못하고, 질질 늘려대는 경우에 비하면 매우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1 | 반대: 0
비따비에서 깔끔하게 끝내는 거 보고 오히려 제가 아쉬울 정도였어요 이정도 급이면 뇌절쳐도 어느정도 커버될텐데 했는데 작가님은 오히려 딱 끝내시더라구요
레전드 작품. 비따비랑 신의 노래는 안봤지만 제 기준에선 재벌집 막내아들이 산경 작가의 마스터피스가 아닐까함.
그 당시는 시장 규모가 지금보다 훨씬 작고 조회수 주작도 없던 시기인데, 몇 편 안되는 초반에 3만 조회수 넘기는 걸 보고 깜쩍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가히 충격이었죠.
산경님 글중에는 개인적으로 비따비가 제일 좋았어요. 신의 노래 보다가 재밌어서 비따비 봤는데 정말 재밌더군요. 신의 노래는 결제는 다 했는데 아직 다 못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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