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요즘 소설쓴다고 하는 사람들..
솔직히 학교에서 빵셔틀이나 하던 사람이라 봅니다..
그정도로 문법부터 어휘 문장의 연결 등등
한심합니다
물론 나라고해서 잘 할수 잇다는건 아닙니다만.
예를 들면.
자장면에 대해 설명해보죠..
자장면은 어쩌고 저쩌고..
유레가 어쩌고 저쩌고...
해방직후 어쩌고 저쩌고...
' 자장면은 고추가루 뿌려 비벼야 맛있지 '
??? 무슨 말이죠 ???
그러니깐 지금 작가가 독자에게 설명하는거 아니엿나요 ??
근데 주인공이 독자에게 설명하는건가요 ??
왜 갑자기 작은 따움표로 저렇게 말하는거죠 ??
요즘 소설들 보면 설명? 해설? 설정?? 하여간 쭉 상황같은걸 설명해요
그러다가 갑자기 작은 따움표로 어쩌고 저쩌고
주인공 독백을 집어 넣어요
그게 맞는거라 보세요 ??
누가 누구에게 설명하는지 모르나요 ??
독백인지 뭔지 왜 집어 넣어서 누가 누구에게 설명하는건지
이게 3인칭인지 1인칭인지
누가 누구에게 설명하는건지
진자 한심할따름이네요.
유일하게 망겜에 빠진 고인물 이건 그런 독백같은게 없어요
한번 비교해보세요 지금 보고 계신 소설 보시면
쭉 설명하는게 나올겁니다 상황같은거 설명
그리고나서 항상 주인공의 독백인지 뭔지가 나옵니다.
그게 맞는거라 보세요 ??
원래라면, 간단한 대화체와 상황설명이 소설을 이뤄야 합니다.
그리고 조금 이해 하기 어려운 용어나 일상적으로 쓰이지 않는 용어들은 주석을 달아서 세부적인 각주단위로 설명이 별도로 들어가야 합니다.
문제는 이런 방법은 바로 논문을 쓰거나 문학소설들이 쓰는 방법이죠.
흥미롭게 읽는 장르소설에서 각주를 달면 대부분 그냥 건너뜁니다.
게임판의 상태창과 같은 효력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그러다 보면 독자들에게 전달해야 할 사안들을 각주대신에 등장인물들이 대화에 녹여서 설명하는 방식을 쓰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다큐멘터리에서는 나레이션이 거의다 해 먹잖아요.
그런데 드라마나 영화에서는 케릭터의 대사가 다 해먹어요.
문학이나 논문에서는 각주와 인용문이 다 해먹죠.
장르소설에서는 케릭터가 터는 입담으로 다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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