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초딩때... 아, 정말 무서웠습니다. 최근은 아니지만, 한번 MBC드라마넷인가? 여기서 해 준 것을 봤더니.. 그렇게 무섭지도 않더군요. 목소리만 약간 압박이 느껴질 뿐 -_-;; 가장 기억남는 것은 마지막, 심은하랑, 그 남자 주인공이 떨어지는 게...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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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면 목소리만 무섭지 딴건 유치하다고 하던데요. ㅎㅎ 초딩때 벤치마다 M이 낙서되어져 있던 풍경이 생각나네요.
당시엔 무서웠습니다. 엠이다.. 하면서... 흐흐... 2부를 만든다니.. 한번 기대해보아야........겠지만 그 때쯤엔 군대에..-_-;
그 이후로 심은하를 싫어하게되었죠-_-
이거때문에.. 잠을 못잤어요... 그 섬 마을 아기 노래..있잖아요 동요... 엄마가 섬그늘에.. 굴 따러 가면.. 그 노래 가 여기서 나와서 혼자 있을때 갑자기 그 멜로디 생각나면서 무서웠다는..
아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 나는 널 몰라!!!
이글을 보고 문득 OST를 다시 들어 보았는데 이게 은근히 무섭군요. 혼자 가만히 듣고 있으면 뭔가 섬찟한 느낌. 사실 드라마는 그렇게 무섭지도 않았는데...;; 더위에 지친 분들은 그 유명한 주제가 '나는 널 몰라'를 비롯해 '뭐를 원하는 거야','슬프도록 무서운' 한 번 들어보시길..10년 전 음악치곤 수준도 괜찮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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