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0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4.07.22 11:53
    No. 1

    저처럼...
    면따로 스프따로 끓인 후에 면을 찬물에 행궈서 먹든가...
    아니면 면만 긇여서 찬물에 행군후 냉수를 붓고 거기에 스프를 뿌려서 말아서 먹는 것도...
    아니면 면과 스프 모두 같이 끓인 후에 면만 건져내서 찬물에 행궈서 먹든가..
    아니면 라면끓일때 3분 카레를 넣어본다거나....음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3 은검객
    작성일
    04.07.22 12:09
    No. 2

    거짓말쟁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4.07.22 12:15
    No. 3

    -_-
    거짓말이라고 생각하시면 안 돼요~
    진짭니다..-_-;
    이건 제가 식성이 특이해서가 아니라 '한번 해볼까?'라는 호기심에서 해본 겁니다.
    아, 맛이요?

    ...............-_- 그 때 이후로 절대 안 해먹고 있습니다. 특히, 3분 카레는...우욱.....-_- 젠장, 일본만화에 나오는 카레라면은 대체 어떻게 만드는거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3 은검객
    작성일
    04.07.22 12:24
    No. 4

    쳇..역시..

    둔저: 낙화유.. 당신이 죽어주는 것이 감/비 란에서 내가 상을 받을 수 있는 길이오. 죽으시오. 후후후훗

    이랬단 말인가.. 나에게..그..냉수라면을 먹이려 하시다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황규영
    작성일
    04.07.22 12:54
    No. 5

    라면에 당면(잡채)를 조금 넣어서 끓이면 그것도 꽤 맛있습니다.
    양도 많고... ^^
    당면은 조금씩 뜯기 좋도록 되어서 지퍼백 형태로 나오는게 있습니다.
    얼큰한 맛을 원하시면 고추장을 조금 넣고 끓이는 것도 좋습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라면 취향일 뿐입니다. 따라 했더니 맛이 엽기다... 하시면 낭패...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푸른이삭2
    작성일
    04.07.22 13:00
    No. 6

    카레라면은 완성된 카레를 넣는게 아니라 카레 가루를 넣어서 만드는 것입니다.
    데워서 먹는 완성된 카레가지고는 제맛이 안나지요.
    포장마차에서 끓이던 라면은 스프를 반가량 빼고 고추가루와 소금으로 간을 맞추기도 합니다.
    양파와 마늘은 국물맛을 깔끔하게 하며 그중에서 양파는 매운맛을 순하게 만듭니다.
    굵은 파는 처음부터 푹 끓여서 국물맛을 내기도 하고 실파나 중파는 다 끓인뒤 불끄기 직전에 넣으면 됩니다.
    채소종류로는 콩나물을 넣는 사람도 있지만 깻잎을 잘게 썰어서 넣어도 좋고 고추를 썰어서 넣어도 좋습니다.
    양념스프를 빼고 된장국 끓이듯이 양념해서 끓여도 맛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청순한오빠
    작성일
    04.07.22 13:50
    No. 7

    라면 매니아들이 많군요..-_-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잘만
    작성일
    04.07.22 15:24
    No. 8

    컵라면들은 웬만한 상황이 아닌 이상 멀리하고 싶은 녀석들이죠.
    봉지라면을 그렇게 먹어봤던 특이한 시절의 추억을 떠올린다면 배부른
    소리긴 하지만, 최소한 냄비에 끊여 먹지 않는다면 손을 안되게 되는
    버릇....^^; 그리고 무엇보다 파스타가 아닌 이상 라면에 치즈를
    넣는 건 개인 취향차일까요

    요즘 라면에 넣는것들.
    라면에는 역시 일명 땡초와 고춧가루 팍팍 넣고 채썰어 놓은
    파와 당근을 적당히 넣고 끊인게....참고로 계란은 안 넎는게
    맛을 살리는듯 합니다.

    그리고 일본라면이라곤 만들어서 파는데가 아닌 걸 먹어서인지
    그렇게 밋밋한 맛이 있을거라곤, 으휴.....
    일본의 봉지식(?)라면은 속칭 비추입니다....ㅡㅡ;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하운
    작성일
    04.07.22 18:17
    No. 9

    으음.....-ㅅ-;; 코엑스몰 쪽에
    유명한 라면집가서 라면이나 먹을래요...그냥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4 ArRrRr
    작성일
    04.07.22 21:56
    No. 10

    격오지(소초)에서 매일 먹는게 라면이지요 -_-;

    그때는 파, 양파, 고추 가득 썰어 넣고, 가끔 버섯, 떡, 햄 등을 첨가
    토요일날 떡만두국 해 먹어야될 만두도 넣고,
    목,일 빵 나올때 나오는 치즈 넣어서 먹고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