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예전에는 나도 싫었는데 더운날은 조금만 운동을 해도 효과가 금방 나는것 같아서 좋던데;;;(후하하하~ 베둘레햄대마녀여~ 운동을~ 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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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더위가 싫어..ㅜㅜ
내 더위 사요~
전 살 많이 빠져서 좋은데 -_-;;
얼마전까지는 살을 빼기위해서 운동을 했는데 이제는 그냥 좋아서 합니다^^ 그냥 즐기는 겁니다 ㅎㅎ... 특히 더운날에 한창 뛰고나면 온몸엔 땀이 주룩~ 하지만 기분은 좋습니다... 훗훗~ 웰빙이 뭐 별거있나^^
군대 다녀오시면 추운것보다 더운 것이 훠~~~월씬 낫다는 것을 느낄겁니다. 특히 전방에서 근무한 사람들은 이갈리게 느끼지요. ^^
조돈형님도 전방에서 근무 하셨습니까? 저두 전방근무 했지요 영하 39도 그거 장난 아니더라구요ㅠ.ㅠ 그래서 당근 추운것보다 더운게 훨ㅆㄴ 낫죠
후방에서 근무한 전 더운 것보담 추운게 나았습니다... ㅜ.ㅜ 너무 더워요. 후방가면 더운게 싫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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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게 추운것보다 좋죠. 더우면 오침시간까지 주잖아요^_^ . 전 한강 경계 부대에 있었는데 겨울의 그 살벌한 강바람을 잊지 못합니다ㅠㅠ.. 매복한번 들어갔다가 나오면...거의 동태가 되어버리죠...
쳇....여름엔 덥고 겨울엔 추운 곳에서 근무헀던 나는 뭐지 ㅡㅡ;;
전 옛날엔 추운게 싫었는데 허리살과 비례해서 더운걸 더 못참겠더군요.. T_T
전 남양주에 있는 덕소근처에서 근무했기 때문에 딱 중간이었어요? ^^ 여름되면 엄청 덥고 겨울되면 살떨리게 추웠다는 그래도 역시 여름보다 겨울이 더 좋군요 ^^
더위를 피하고 싶었어~~ 아무리 달려봐도~ 이건아닌데..-_- 아무튼 더운건 시러
녹삼님은 좋겠어요.... 미국은 그래도 습도가 낮아서 그리 덥지 않죠...? .... 한국 더위 즤질이야!
동장군 염제 당연히 염제의 승 -0-
훗... 깨진.. 온도계 보면.. 추위가 좋다고는 말 못할것다.. 주머니에서 손을 뺀 순간.. 손이 굳어서 움직이지 않는 걸 보면.. 아 여긴 사람 살 곳이 아니다란 생각을....... 저도 추운게 좋았는데... 이젠 지긋지긋... 치가 떨립니다....
몸에 열이 많아서... 겨울에도 반바지에 슬리퍼 끌고 돌아다닌다는...-_- 그러다 심하게 피 본적이 있지만말이죠
그래도 겨울이 좋다... 여름에 축구하면 땀차고 찐득거리지만, 겨울에 축구하면 손 얼고, 귀 얼고...ㅠ.ㅠ 중요한건 강추위 속에서 뛰면 호흡이 곤란하다는 거지... 정말... 10분도 안 뛰었는데 숨이 턱턱 막혀오는 괴로움이란...
가을이 최고...ㅡ_ㅡ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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