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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5

  • 작성자
    Personacon 검우(劒友)
    작성일
    04.07.20 20:23
    No. 1

    접이식도 잘 타면 오래갑니다. 물론 험하게 타면 금방 망가집니다.
    접이식을 만든 건 이동함에 있어 편리하고자 만든 겁니다.
    그러니 잘 생각해보면 어떤 게 견고한지는 아시겠죠?

    분명한 건.. MTB[짜가 말고]가 튼튼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이정수A
    작성일
    04.07.20 22:08
    No. 2

    접이식 튼튼합니다. 제가 타도 끄떡없더군요 ^^;
    그걸로 전국일주도 뛰었습니다.
    본체는 문제 없는데 바퀴가 고장나더군요.
    산 탈 생각이 아니면 접이식 추천해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모린
    작성일
    04.07.20 22:27
    No. 3

    아.. 그렇군요.
    아무래도 보관 때문에라도 접이식을 사야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아담곰
    작성일
    04.07.21 03:57
    No. 4

    접이식이라도 만드는 곳에 따라 다릅니다. 몇가지를 소개해 드리면...

    브롬톤에서 만드는 제품은 12인치 크기로 접을수 있고, 양옆과 앞에 무거운 짐을 달수 있는 캐리(carry)를 제공합니다. 참고로 원래 영국의 여행용으로 만들어진것이기 때문에 아주 튼튼합니다.

    단, 비쌉니다.... 아주.. 비쌉니다만... 구경해본 결과 그정도 값어치는 합니다.

    스트라이더라는 제품은 삼각형으로 생긴 접이식 자전거 입니다. 접으면 일(一)자 형태로 접히며 대략 사이즈는 1m 30cm 정도입니다... 프레임 자체는 제법 튼튼한 편이지만 기어에 연결된 체인이 고무벨트라서 약간 헐거워 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원래 영국에서 만드는 제품입니다만 대만에 공장이 있어 30만원대 가격으로 수입할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외에 접이식 자전거는 해외 제품이 제법 튼튼한 편이며, 접은 후에도 적은 공간을 차지하는 제품들이 많습니다.

    국내 접이식 자전거... 특히 레스포와 같은 대형 메이커에서는 공식적으로 완전 접이식 자전거를 생산하지 않습니다. 보통 반 접이식 자전거라 해서 자동차 짐칸에 실을수 있을 정도로 접힙니다. 게다가 16인치 휠을 쓰기 때문에 크기도 제법 큽니다. 오히려 일반 자전거가 가격대 성능이 좋지요.

    국내에서 접이식 전문 메이커가 있습니다. 다음에 '미니벨로' 관련 카페에서 찾아보시면 찾을수 있습니다.

    접이식을 구매하실거면 접은 후에 얼마나 공간을 차지하는지 고려해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접으면 작을줄 알고 계시면 대략 낭패일 가능성이 큽니다;;;
    (사진에 속지 마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모린
    작성일
    04.07.21 13:03
    No. 5

    아.. 감사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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